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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부애마트 김명훈 대표, 초산동 이웃에 따뜻한 한우 나눔
정읍시 초산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농부애마트 정육점과 숯불구이 전문점 ‘한상’을 운영하는 김명훈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한우 24kg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김 대표의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김명훈 대표는 “오랫동안 장사를 하면서 잘 구워진 고기 한 점이 사람에게 주는 위로와 힘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만큼은 우리 이웃들의 집집마다 따뜻하고 맛있는 냄새가 피어오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순배 초산동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본업을 통해 얻은 결실을 이웃과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 대표의 정성 어린 나눔이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러한 진심들이 모여 초산동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고 화답했다.이날 기탁된 소고기는 김 대표의 뜻에 따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40가구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불 앞에서 묵묵히 키워온 김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초산동 이웃들의 식탁 위에 훈훈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읍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정읍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시는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 예산에 최대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활성화, 사업 수행, 조직 운영, 지역 특화 등 5개 항목, 11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읍시는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정읍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2026년도 사업 예산에 최대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된다. 시는 확보한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과 인프라 보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현재 정읍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등 총 20개 사업에 26억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18개 제공기관과 협력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약 1800명의 시민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시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품질관리 체계를 재정비하여 서비스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제공기관과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병현 민주평통 국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20년 헌신 결실
정병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장이 20년간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지난 1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훈포장 수여식에서 정 국장은 민간인 최고 훈격인 모란장을 받았다.정 국장은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에서 10회, 전북지역회의에서 3회 간사를 역임하며 20년간 헌신했다.그는 특히 김제시협의회를 전국 최우수 협의회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동료 자문위원들은 그의 책임감과 헌신을 칭찬하며 이번 수상은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정 국장은 현장 경험뿐 아니라 학문적 깊이도 추구하며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의 끊임없는 노력은 후배 자문위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정 국장은 수상 소감에서 가족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는 “평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지난 20년이 평화의 토양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후배들이 통일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정 국장은 김제와 전북, 대한민국이 평화로 하나 되는 날까지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수군, 2025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에게 연내 수검 당부
장수군이 2025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건강검진은 증상이 없어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수군은 연말 이전에 검진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을 기본으로 한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B형 간염, 골다공증, 이상지질혈증 검사 등이 추가될 수 있다.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 대사 질환의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 기능, 신장 기능 이상이나 빈혈 여부도 함께 점검 가능하다.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금식이 필요하다.국가암검진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대상이다.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장수군보건의료원에서는 위암과 유방암 검진을 시행한다.2025년 검진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의료원 별관 2층 건강검진실을 방문하면 된다.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은 “건강검진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 받을수록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몰릴 수 있으므로 미수검자는 서둘러 검진을 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일반건강검진 문의는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실, 국가암검진 문의는 공단 고객센터 또는 보이는 ARS를 통해 가능하다. -
장수군,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장수군이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개청 이래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사업 관리 역량 강화 노력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장수군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복지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장수형 똑! 똑! 복지울타리'를 중심으로 복지안전 울타리 행복마차, 행복우편 배달 서비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주민참여 풀뿌리마을공동체 장수'라는 비전 아래 8개의 추진 전략과 중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중심의 복지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이미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민관 협력의 결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수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전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6.25 전쟁 고아 출신 신영식 씨, 번암면에 100만원 기부하며 감동 선사
장수군 번암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금천마을에 거주하는 신영식 씨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번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신 씨의 기부는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신 씨는 6.25 전쟁 당시 부모를 잃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무연고자로 외롭게 지내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항상 품고 있었다.신 씨는 금천마을 이장과 함께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성은 번암면장은 “신영식 씨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 씨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장수군,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신청․접수
장수군은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를 오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접수한다.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지역 농가에 최근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범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는 농업 신기술의 현장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해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총 20개 사업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사업 △준고랭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체계 구축 시범 △친환경 쌈채류 고설재배 기술지원 사업 등이다.여기에 △대체품종 활용 과수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 등 기후 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해당된다.신청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시범 및 지원사업의 목적을 이해하고 농업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의지가 있는 농가이며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담당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장수군은 다음달 7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신청·접수 받고 다음달 중순 서류 및 현지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심사 이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지방보조금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영농 시기에 맞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술을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 및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농업기술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기술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범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홈페이지 또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장수군 장수읍체육회, 연말 맞아 이웃사랑 실천
장수읍체육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장수읍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는데 활용될 계획이다.장수읍체육회는 평소에도 지역 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최인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체육회를 중심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차주영 읍장은 “연말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최인식 장수읍체육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수읍사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금과 물품을 연계한 불우이웃 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가족 연극 '만선', 남원 청아원서 깊은 울림 전한다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극 '만선'이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남원 청아원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얽힌 사랑과 원망, 책임과 체념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동해 먼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연극은 술에 취해 서로를 탓하는 가족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겉으로는 사소한 다툼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오랜 시간 쌓여온 감정의 골과 상처들이 숨겨져 있다.극 중 “죽자, 바다에 빠져 다 같이 죽자”라는 외침은 비극적이면서도 역설적으로 가족 간의 강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서로의 몸에 밧줄을 묶고 바다에 뛰어들겠다는 모습은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가족 관계의 본질을 강렬하게 보여준다.2011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소통해 온 연극 '만선'은 시대와 상관없이 유효한 가족 서사를 통해 깊은 공감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 돋을양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이 관객들이 잠시 멈춰 자신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남원시 관계자는 연극 '만선'이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웃음과 울림을 동시에 선사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부안 변산 해넘이 축제, 12월 31일 변산해수욕장서 개최
부안군이 오는 12월 31일,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아름다운 변산의 해넘이를 감상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축제는 난타 공연과 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다. 3인조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의 공연은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LED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퍼포먼스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이 외에도 신년 축하영상 상영과 대북 공연 등 다양한 개막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부안의 상징인 철쭉 모양 소원지로 꾸며진 ‘소원꽃밭’, ‘붉은 말’ 키링 만들기 체험, LED 쥐불놀이, 감성 불멍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년 메시지 포토존, 타로·사주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포차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축하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해넘이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불꽃놀이가 겨울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해넘이 축제가 서로의 안녕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모두가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부안군은 2026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도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계화면 계중마을회관, 변산면 변산해수욕장 등 부안군 곳곳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남원시, 청소년 격려와 시민 안전 위한 따뜻한 연대
남원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7일, 남원여자고등학교와 제일은행 사거리 일대에서 '달콤한 응원과 함께하는 안전한 남원 만들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캠페인에서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컵케이크 400여 개를 남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수능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하고 청소년 간의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오후에는 남원시자율방범연합대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남원여자고등학교 주변에서 음주 및 흡연 예방 활동을 펼쳤다.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더불어 제일은행 사거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도 남원시가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백면, 100세 어르신 장수 기원…소통 행정으로 따뜻함 더해
이백면이 100세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황도연 이백면장은 16일, 100세 어르신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이번 방문은 이백면의 '1일 1가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 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황 면장은 장수 지팡이와 함께 겨울철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 용품도 추가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뜻밖의 축하에 어르신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건강하게 지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황도연 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들은 우리 면의 큰 어른이자 소중한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광한루원, 청년 창업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다
남원시가 광한루원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거점센터 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남원시 청년·창업센터 ‘청년마루’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많은 청년 상인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사전에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거점센터 사업의 추진 배경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그리고 단계별 선발 절차와 다양한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 이론 강의와 정부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창업과 입점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들이 쏟아지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청년상인 육성 사업은 총 3단계의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4명 내외의 청년 상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사업계획서 컨설팅, 실전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청년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열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광한루원 중심 상권이 청년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
남원시, 1조 5천억 원 국가예산 확보…지역 발전 '탄력'
남원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총사업비 1조 5656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특히 국비 1802억 원을 확보, 이는 전년 대비 147억 원 증가한 수치다. 중앙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남원시는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에도 힘써 2025년도에만 68개 사업, 169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적 공모사업 확보액은 307개 사업, 7743억 원에 달한다.이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핵심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끈질기게 설득했다.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 등이 있다. 계속사업으로는 도자전시관 건립이 추진된다.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KT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등이 대표적이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옻칠목공예관 건립, 승월교 리모델링, 만인공원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농촌지도기반 조성, 바이오가스 활용 미꾸리 양식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도 추진된다.복지, 교육,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남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공공 인프라 확충, 청년 인구 유입, 첨단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 등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시 관계자는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원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선점을 위해 이미 두 차례의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