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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한국필립모리스와 손잡고 방류수 수질 개선 협약 체결
양산시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손을 잡았다. 양산시는 3월 10일, 한국필립모리스와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수 방류수 수질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산시가 추진하는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의 중요한 부분이다. 통합물관리 분야에서 기업 참여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협약을 통해 공공하수도로 유입되는 산업폐수 수질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에 맞춰 더욱 엄격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낙동강 수질은 물론 수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최치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방류수 수질개선 협약은 지자체의 지역환경 정책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최 소장은 이어 “녹색도시 로드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
양산시,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백순심 작가 선정
양산시가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운동의 시작을 알린다.4월 1일 오전 10시, 지혜마루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선포식에서는 백순심 작가의 도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의미를 더한다. '올해의 책' 사업은 지역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운동이다.올해 선정된 책은 백순심 작가의 '좀 놀면 안 돼요?'와 '우리 엄마는 달팽이'다. 백순심 작가는 양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좀 놀면 안 돼요?'는 뇌병변 5급 장애를 가진 작가가 퇴사 후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작가의 태도는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도서 '우리 엄마는 달팽이'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선포식에서는 대표 도서를 각색한 음악 낭독극과 백순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사업이 지역사회를 책으로 연결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선포식 이후에도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
창원시, 전략산업 연계 진로 교육 강화…미래 인재 육성 박차
창원시가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을 강화한다.지난 3월 12일,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이 동구기업과 한국재료연구원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동구기업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산업 현장의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한국재료연구원에서는 첨단 소재 연구 현장을 견학하며 미래 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창원시는 3월 17일 마산공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삼현과 한국전기연구원 현장 견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및 방산 분야 산업 현장과 전기공업 및 전기이용 분야 연구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련 직무와 산업 동향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얻는다.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 국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연구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창원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및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거창군, 기타업 관리감독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실시
거창군이 지난 12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관내 기타업 관리감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건설업과 제조업 외 의료기관, 서비스업 등 기타 업종 사업장 관리감독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이 참여하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법 등을 다뤘다. 사업장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의료 돌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미끄러짐이나 시설물 관리 소홀, 작업 중 안전사고 등의 사례를 통해 관리감독자의 사전 점검과 예방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거창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사고 발생 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에 있음을 강조했다. 생활 현장의 작은 안전 관리가 군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한편 거창군은 2025년부터 관내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이 없는 현실을 고려, 소규모 사업장의 교육 이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료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원거리 이동과 교육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올해 1~3차 교육 참석자는 총 373명으로 작년 대비 증가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고려, 건설업, 제조업, 기타업으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서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텃밭에서 감자 심기 행사 개최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강서동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강서동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땀을 흘렸다.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참가자들은 밭을 고르고 고랑을 만들었다.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를 심은 후 흙을 덮어 고정하는 등 정성껏 텃밭을 가꿨다.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하순에 수확한다. 수확한 감자는 강서동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세욱 강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텃밭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조정심 강서동장은 사랑 나눔 텃밭가꾸기 사업에 감사를 표했다. 조정심 동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함양군 생활개선회, '사랑의 돼지저금통'으로 17년째 나눔 실천
한국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가 12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선아 회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생활개선회는 읍면별로 분양된 돼지저금통에 1년간 정성을 모아 성금을 모을 계획이다.'사랑의 돼지저금통'은 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모금된 성금 역시 전액 함양군장학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윤선아 회장은 “선배 회장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 2026년 첫 정기 회의 개최
밀양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2026년 첫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에는 가곡동 기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부임한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실거주하나 전입하지 않은 주민을 찾아 전입을 독려하는 '가곡동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이 운동을 통해 행정 서비스 수혜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동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혜영 가곡동장은 "올해 처음 기관단체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 동장은 신임 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첫 회의인 만큼 가곡동 발전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체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문체부 ‘글로벌 축제’ 선정
진주시는 12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방한 관광 300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인 '글로벌 축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글로벌 축제'공모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전문가의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3개의 축제를 선정했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글로벌 축제로 최종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진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8억원씩, 총 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택하는 축제'에서 '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세계 유일의 대규모 수상 등 축제라는 강점을 극대화할 '글로벌 시그니처 콘텐츠'를 신규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수용 태세도 전면 정비해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경남 산청, 사천, 고성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광역권 관광 벨트화를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따라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복안이다.진주시는 '세계인과 평화의 빛을 담는 진주남강유등축제'라는 비전 아래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8만명을 포함해 전체 방문객 200만명을 유치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이를 통해 방문객 직접 소비 3400억원, 고용유발효과 2618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문체부는 지원 기간 내 방한관광 전략 수립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형 콘텐츠 신규 육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 편의성 개선을 위한 웹 기반 시스템 도입 국제 교류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축제'연계망 구축 및 연계 홍보 외래관광객이 편리하게 '글로벌 축제'연계 관광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외 주요 온라인여행사와의 협업을 뒷받침한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1592년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당시 남강에 유등을 띄워 군사 신호 및 통신 수단으로 사용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기원한다.이후 진주성 2차 전투에서 순절한 7만 민관군의 넋을 기리는 전통으로 계승됐다.지방 종합예술의 효시인 '개천예술제'의 부대 행사로 운영돼 오다 2000년부터 '남강유등축제'로 분리해 25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수려한 남강의 수상과 진주성 일대에 7만 개의 유등을 밝히는 대규모 등 축제로서 국난의 역사를 '평화와 소망의 빛'으로 승화시킨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압도적인 야간 경관은 진주남강유등축제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문체부 글로벌 축제 선정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가진 역사적 서사와 세계 유일의 수상 유등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진주를 국제적인 빛과 평화의 도시라는 브랜드로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청도면 자원봉사회, 따뜻한 손길…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봉사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41세대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청도면 자원봉사회는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달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 밑반찬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다.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곰국과 창난젓깍두기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다.박이경 회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이웃들과의 연대감을 느끼길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쳤다.박상수 청도면장은 자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 주신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 대양면, 4월 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개최 논의
합천군 대양면체육회가 4월 12일 개최될 대양면민 경로잔치와 체육대회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대양면체육회는 지난 12일 대양면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행사 개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윤자 대양면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수영 대양면장, 신경자 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사회에서는 면민안녕 기원제, 건강걷기 대회, 면민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예산 지원, 대야문화제 참가, 2026년 예산안 승인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춰 행사 계획을 수립했다.최윤자 대양면 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박수영 대양면장은 "대양면 체육회가 대양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대양면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번 이사회 결정에 따라 대양면은 4월 12일 예정된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
창원특례시,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 준비 완료…4월 1일 개막
창원특례시가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 개막을 3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K-방산의 기술력과 해군 대표 전략자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창원시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행사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4월 1일부터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11부두에서 '이순신방위산업전'이 열린다.개막식은 4월 1일 해군 군악대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방위산업 미래 비전 선포를 위한 개막 퍼포먼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함상리셉션 등이 이어진다.행사 기간 동안 진해 군항 11부두에서는 첨단 무기체계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내 유수의 방산기업들이 참여해 첨단 방위산업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학술 비즈니스 행사도 놓칠 수 없다. 방위산업 신기술 등을 주제로 한 포럼 및 각종 설명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국내외 방산기업과 바이어 간 네트워킹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해군 사관생도 충무의식과 의장대 시범, 함정공개행사, 거북선 승선 체험 등 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이순신방위산업전이 군항제 기간 중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진해 벚꽃과 해양 항만 경관을 함께 즐기는 독창적인 방위산업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한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당부했다. -
합천군 대양면,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투기 집중 단속 실시
합천군 대양면이 봄철 영농 활동 증가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무단 투기 집중 단속을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 부산물과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농경지 하천변 등에 무단 투기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대양면은 영농폐기물 불법 행위를 막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대양면은 단속 기간 동안 마을 주변 농경지, 하천변, 공터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과 무단 투기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무단 투기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박수영 대양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은 지정된 수거 장소를 이용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양면은 영농폐기물 올바른 배출과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해 마을 방송, 현수막 게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5월 말까지 지속적인 감시 활동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
거창군, 2026년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보조사업자 공모
거창군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팝업놀이터는 특정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변신시킨 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 공간이다. 거창군은 관광 명소를 활용해 팝업놀이터를 운영,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지난해에는 거창국제연극제 기간 중 수승대에서, 그리고 거창국화축제 기간에는 창포원에서 팝업놀이터가 운영되어 약 1400명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팝업놀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동과 가족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역량 있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거창군청 행복나눔과 드림아동담당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함양군, 어르신 문화 향유 지원…'영화관 나들이' 사업 시작
함양군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시작한다.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 삶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3월 10일부터 함양군 작은영화관에서 매주 1~2회 영화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며, 영화 관람과 더불어 생활 안전 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 등 유익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관람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영화 상영 전 신분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여유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 관람 문의는 함양군청 노인복지과에서 받는다.자세한 일정과 상영작은 함양군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