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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6년 '충주시민택견학교' 수강생 모집
충주시는 대한민국 무술 분야의 유일한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무예 택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6년 충주시민택견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시민택견학교는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9년째를 맞으며 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전통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시민 소통 강좌로 자리매김했다.올해 교육은 3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의 일과 후 시간을 고려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수강 과정은 참여 목적에 따라 기초를 다지는 입문반 실전무예의 기술을 익히는 견주기반 입문과정에서 심화된‘종합반 등 세 가지 반으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지도된다.특히 충주시립택견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택견 생활체조와 핵심 기술들을 전수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17세 이상의 충주시민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등록비 5만원으로 택견 전수복과 교본이 제공되며 교육을 성실히 마친 수료자에게는 충주시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신청은 충주시택견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경우 택견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충주시 관계자는 “시민택견학교는 단순한 무예 강습을 넘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택견의 매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 경제에 뚜렷한 활력 불어넣어
충북 영동군이 군민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4일 밝혔다.군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인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체 대상자의 98.7%에 해당하는 4만 2402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총 212억원 규모의 선불카드를 발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으며 이 중 56.6%인 약 120억원이 신청 기간 집중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업종별로는 한식이 14억원으로 가장 높은 소비를 기록했다.중식 일식 양식 패스트푸드 등 유사 업종을 포함한 전체 음식점 소비는 총 22억원으로 전체 사용액의 19%를 차지했다.이는 외식 수요가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이어 마트 편의점 13억 7천만원 주유소 13억 4천만원 정육점 및 농축산물점 11억원순으로 집계돼 생필품과 식자재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 소비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상위 업종 사용액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민생안정지원금이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설 연휴 전후에 전체 사용액의 약 50%에 해당하는 50억원가량이 집중적으로 소비돼 명절 특수와 맞물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군은 명절 전 신속한 지급을 위해 자체 발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청 초기 접수 창구를 2배로 확대하는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으며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이 단기적인 소비 촉진에 그치지 않고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 고정 고객 확보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주시농기센터, 복숭아 정지전정 현장교육 성료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복숭아 재배농가의 전정기술 향상을 위해 실시한 정지전정 현장교육을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노은 소태 앙성 복숭아작목회 등 6개 농업인단체 소속 농업인 236명이 참여했으며 각 작목회 농가 과원에서 진행됐다.담당 농촌지도사가 직접 전정 시연과 기술 지도를 실시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의 참여율과 효과를 높였다.전정기술이 부족한 농가는 위탁 전정에 의존해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고 나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전정으로 수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농가의 자가 전정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전정 기술을 체득하며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교육에 중점을 뒀다”며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주시, 의료취약지역 찾아가는 '원스톱 마을건강지킴이' 추진
충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보건의료서비스인 ‘원스톱 마을건강지킴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의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지표 분석을 통해 동량면과 살미면 등 충주댐 유역 14개 마을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사업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마을회관을 거점으로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각 마을별 3회씩 총 42회 순회 방문한다.기초 건강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한의과 진료, 낙상 예방 교육.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단순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 지도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필요시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충주의료원이 협력하는 ‘K-water 의료사랑방’과 연계해 기관 간 자원을 통합 활용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지속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편리하게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포춘쿠키가 맺어준 '청렴 한 끼'소통나서
충주시가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노사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포춘쿠키’를 매개로 한 이색적인 청렴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2월 12일 출근 시간대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청렴 홍보 캠페인’에서 배부한 포춘쿠키 속에‘특별 식사권’을 담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행정적인 지시가 아닌, 이벤트에 당첨된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고충을 나누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간담회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1회차에는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박정식위원장과 당첨 직원들이, 2회차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과 당첨 직원들이 각각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당첨 직원들이 직급과 부서에 상관없이 ‘무작위’로 구성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계급 간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참석한 직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조직 내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노조와 집행부 간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사 자리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처음엔 긴장도 됐지만, 포춘쿠키 이벤트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정인 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하는 문화”며 “앞으로도 노조와 협력해 다양한 부서와 직책의 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평적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당당한 충주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는 캠페인 기간 중 직원들의 청렴 포토존 사진을 전시하는 등 ‘청렴 충주’브랜드 확산을 위한 감성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최순자 한국미술협회 영동 지부장 선출, 대통령상 수상
영동미술협회 최순자 부지부장은 지난 2월 12일 영동미술협회 제34회 정기총회에서 지부장으로 선출됐다.최순자 지부장은 영동미술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개인 창작 활동은 물론 영동 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해왔다.최순자 지부장은 회원 화합과 회원들의 미술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다양한 미술 활동을 위한 전시 기획과 창의적인 아름다운 영동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순자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충북미술협회 회원과 대한민국 청원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충북 미술인의 날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미술 활동뿐 아니라 영동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의 사회단체 활동으로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충북농기원, 국가 농업 R&D 예산 '218억 +α' 확보
충북농업기술원은 국가 기관 주관 연구개발 공모사업에서 84개 국책과제가 선정돼 총 21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로 충북농업기술원은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중 2026년 국비 출연금 과제 수 1위, 확보액 3위를 기록했다.현재 응모 중인 추가 과제 선정 시 국비 확보액 순위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세부내역을 보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사업'에서 수박 스마트팜 기반 핵심기술 개발 등 33개 과제에서 117억원을 확보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하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서는 센싱 기반 콩 정밀 작황 시험, 원예작물 마이크로바이옴 분양자원 뱅크 구축 등 51개 과제에서 101억원을 확보했다.또한,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AI 연계 스마트팜 기술개발 등 14개 과제를 추가 응모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선정된 과제는 향후 3~5년간 기후변화 대응 연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투입될 예정이며 AI 기반 스마트농업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 실용화에 집중할 방침이다.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연구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에어로폴리스 2지구 119항공정비실 착공… 항공정비 산업 유치 본격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소방청의 119항공정비실 건립 공사가 3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항공정비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실질적인 단계에 돌입했다.이는 소방청이 119항공정비실의 건립운영을 위해 지난 2023년 12월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 부지를 분양받은 이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득하고 금번 착공신고를 접수하면서 알려지게 됐다.119항공정비실이 완공되면 소방청이 전국에서 운용 중인 소방헬기의 정비를 담당하는 핵심 공공 항공정비시설로 기능할 예정이다.이번에 건립되는 시설에는 헬기 정비동과 행정시설, 헬기장 등 관련 기반시설이 함께 구축되며 시설 조성이 완료될 경우 청주 에어로폴리스는 공공 부문 항공정비 인프라를 확보한 산업 거점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주 에어로폴리스는 현재 1지구와 2지구 조성이 완료되어 항공정비 및 항공 연관 기업의 입주가 가능한 상태이며 3지구의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특히 청주국제공항과 인접한 입지, 체계적인 산업단지 조성, 경제자유구역 인센티브 등은 항공정비 및 첨단 제조 기업이 활동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119항공정비실 착공을 계기로 에어로폴리스가 항공정비 산업의 기반을 갖춘 만큼, 항공정비 항공부품 첨단제조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119항공정비실 착공은 에어로폴리스가 항공정비 산업 클러스터로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며 “안정적인 공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치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충주 칠금신협, 백미 200kg 기탁…지역사회 나눔 실천
충주 칠금신협은 4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0kg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칠금금릉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통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두환 이사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함께 성장하는 칠금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무영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칠금신협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충주 칠금신협은 경영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과 장학금 지원, 경로당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충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 위촉
충주시는 4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시는 학교장과 소비자단체장의 추천을 받고 식품위생업무 경험자 등 신청을 통해 신규 감시원 12명, 재위촉자 12명을 선발했다.신입 감시원들은 4시간의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 이수 후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주요 역할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지원 부정 불량식품 감시 활동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하는 식품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식품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다시 춤추는 청춘.. 충주시노인복지관 청춘나이트'재개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됐던 참여형 여가 프로그램‘청춘나이트’를 오는 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청춘나이트’는 복지관 대표 문화프로그램인 ‘청춘교실’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설렘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해 운영 당시 매회 1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고 어울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도 그 열기는 이어진다.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전문 DJ를 초청해 본격적인 ‘청춘나이트’행사를 개최하고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2시~3시에는 상시 운영을 통해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청춘나이트’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또래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자,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어르신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되찾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김웅 관장은 “청춘나이트는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 듯한 설렘을 느끼는 시간”이라며 “2026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청춘나이트’외에도 최신 영화와 명작을 상영하는 ‘청춘극장’,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청춘교실’, 일상 속 문화 향유 프로그램 ‘시립 청춘 떳다방’등 다양한 ‘청춘시리즈’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
2026년 매곡면 매화골 풍물단 지신밟기 행사
충북 영동군 매곡면 매화골풍물단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매곡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단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고사를 지내고 풍악을 울리며 마을 곳곳을 돌았다.전통 방식에 따라 지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의식을 진행하며 면민들의 무사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지신밟기는 풍물패가 집마다 돌며 지신을 달래면서 복을 비는 민속놀이로 예로부터 지신을 밟으면 지신이 흡족해 악귀를 물리쳐 주인에게 복을 가져다주고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며 풍년이 들게 해준다고 전해진다.안순희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매곡면이 더욱 화합하고 면민 가정마다 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치문 매곡면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면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올 한 해 각 가정에 나쁜 기운은 물러가고 좋은 기운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충주시, '2026 상반기 걷기 야간학교' 수강생 모집
충주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걷기 야간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10주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평소 바쁜 일과로 운동 시간이 부족했던 직장인과 시민들이 퇴근 후 집 근처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호암지 충주공고 충일중 대가미공원 총 4개소에서 운영된다.특히 전문 걷기지도자가 동행해 개인별 걷기 자세를 교정하고 올바른 보행법을 교육하는 ‘밀착형 건강 코칭’을 제공하며 참여 전후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건강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개소별 25명씩 총 10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27일까지 충주시 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마감으로 참여 희망 시민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충주시 관계자는 “혼자 걷기 지루했던 분들이나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던 시민들에게 이번 야간학교는 함께 걷는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기회”며 “밤공기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동군, 정월대보름맞이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성황리 개최
충북 영동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를 개최했다.군은 지난 3일 밤 이수공원 앞 영동천변에서 ‘2026 정월 대보름맞이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풍년기원제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 보존하고 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 무병장수 및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풍물놀이 순으로 진행됐다.풍년기원제에는 영동군수를 초헌관으로 영동군의회 의장을 아헌관으로 영동문화원장을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해 군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이어 군수, 군의회 의장,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각계각층 대표 등 20여명이 함께 달집에 점화하며 한 해의 풍요와 소망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이어 풍물놀이와 함께 소원지 달기, 떡 나누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돼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이 됐다.아울러 면 단위 행사로는 같은 날 용화면 용화초등학교에서 학산면 학산정미소 앞에서 각각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통해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