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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오후 5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 회의는 지난 2월 28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3개 부서로 구성된 전담팀을 결성한 이후 여섯 번째로 열리는 회의다.
이번 회의는 일본이 오늘 오전 관계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일을 오는 24일로 예고했다에 따라 시의 대응 현황을 다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담팀 단장인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전담팀 소속 실·국·본부장과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관계 부서장으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해수 방사능 감시·관리 강화 수산물 안전성 강화 및 소비 활성화 지역경제 영향 분석 및 대책 등을 보고 받고 참석자들과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해수 방사능 감시·관리 강화 방안으로 올해 하반기 해수 무인감시망을 2곳에 추가 설치하고 수입활어차 해수의 방사능 신속 검사를 위한 이동형 방사능 신속 분석장비 2대를 추가하는 등 해수 분석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기로 했다.
또한, 시 해역 밖의 동·서·남해안 해수 비교 분석을 통해 시 해역의 안전성에 대한 교차 분석하고 관내 대학 연구소 등과의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해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해수 방사능 조사를 폭넓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미 해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위한 선제 조치로 방사능 조사지점 10곳에 대해 대표 방사성 핵종인 세슘과 요오드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으며 시내 해수욕장 7곳에 대해서는 개장기인 지난 7월부터 매주 방사능을 조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15분마다 해수 방사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해수 무인감시망도 6곳에서 운영하고 있고 정부의 해양환경 방사능 조사지점 확대를 건의해 시 해역 조사지점이 지난 7월부터 3곳에서 7곳으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이들 지점 등의 방사능 농도는 정상범위 내로 안전한 수준이다.
다음으로 수산물 안전성 강화 및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식품·수산물 방사능 분석 장비를 2대 추가하고 과학적·객관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수산물에 대해 수산물 안심 캠페인과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등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미 수입·생산·유통단계마다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국제기준 대비 10배 이상의 엄격한 검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수입단계에서는 일본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인근 8개 현에서 생산한 수산물은 전면 수입이 금지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 시마다 방사능을 검사해 방사능 물질이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까다로운 증명서 제출을 추가 요구하는 등 사실상 수입을 차단하고 있다.
생산단계에서는 산지 위판장 경매 전과 양식 출하 전 등 소비자에게 유통되기 전 방사능을 검사하고 있다.
올해 8월 3주차까지 285건의 방사능 검사결과 모두 적합하다.
유통단계에서는 시장, 마트 등 소비자가 구입하는 과정에서 방사능을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8월 3주차까지 602건의 방사능 검사결과 모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와 유통이력제를 통해 수산물 등 먹거리의 안전성을 더욱 꼼꼼하고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다.
음식점의 수산물 표시사항 변경, 목적 외 사용 등 원산지 표시제 단속품목과 단속인원을 확대했고 수입 수산물의 국산 원산지 둔갑을 방지를 위한 유통이력 관리 대상 품목도 늘려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영향 분석 및 대책으로 지역경제 영향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업인 지원방안 등의 적절한 선제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미 지역경제 위기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주요 경제지표 분석을 통한 ‘지역경제 위기 진단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오염수 방류로 시민의 건강·안전, 그리고 지역경제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시는 시정 역량을 총결집해 철저히 대응하겠으며 정부, 시의회, 전문기관 등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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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웃게 할 최강 코미디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이수근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개막식은 ‘팝핀현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다나카’ 2020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화제를 모은 ‘가베지’ 마임 코미디의 ‘베리베리’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올해 부코페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영화의전당, 부산예술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7월 13일 사전 행사로 경남여자고등학교와 화명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부산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후 본 행사 참여 출연진을 공개해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엠지 세대들의 환호를 받는 최고의 화제팀 ‘숏박스’ 빵송국의 ‘만담어셈블@부코페’ 2030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 쇼 ‘싱글벙글쇼’ 입담 하나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코미디 ‘서울코미디올스타즈’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코페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8월 26일 코미디언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성광의 첫 상업영화 '웅남이'를 CGV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상영 이후 영화제작 미공개 이야기와 제작 과정 등을 생생히 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시각장애인을 위한 토크 코미디와 스탠드업 코미디 라인 편성 등 편의 제공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코미디 스트리트', '코미디 오픈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코미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야외 코미디 공연인 ‘코미디 스트리트’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디제이빡구, 트롯둥이, 점핑머신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공연 ‘코미디 오픈콘서트’는 8월 29일 동구 부산역 야외광장, 8월 30일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개최돼 시민들과 함께한다.
행사 폐막식은 9월 3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코페는 기존 코미디언과 새로운 얼굴들이 만들어가는 색다른 '2023 개그콘서트'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일회성 공연이 아닌 방송으로 곧 만나게 될 개그콘서트를 이번 부코페에서 가장 먼저 만나봄으로써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올해 부코페는 많은 시민들이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 전역으로 분산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부코페 행사에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 기간 중 국제코미디페스티벌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돼 한국, 스위스, 캐나다 등 회원 6개국이 모여 앞으로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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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유라시아 시민 대장정 참가자들이 오늘 출정을 알리며 ‘초원길로 비단길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 나아간다.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늘 오후 4시 유라시아 출발역인 부산역 대합실에서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와 재단 관계자, 참가 청년, 유관기관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장정의 출발을 선포한다.
출정식은 경과보고 인사말씀 승차권 및 대장정 깃발 전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세레모니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이 끝나면 대장정 참가자들은 열차에 탑승하며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장정 참가자들은 울란바타르 알마티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파리 등 5개 도시를 방문한다.
대장정에는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과 성창용 의원을 공동단장으로 경제인단 20명, 문화예술단 31명, 부산 청년 15명 등 총 87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도시외교 외연을 확장하는 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장정은 전 구간을 모든 인원이 참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별 특성과 행사를 고려해 분야별 맞춤형으로 참가자를 파견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국제정세로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와의 협력망 발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장정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해 상호 간 경제 교류 등의 물꼬를 틀 기반을 마련한다.
23일 대장정의 첫 방문 도시인 울란바타르에서는 몽골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태준 열사의 탄생 140주년 기념식수 및 표지판을 설치해 부산시와 울란바타르시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 부산시스터빌리지 성긴헤르한구 110번 유치원을 방문한다.
또, 한-몽 관계자와 청년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몽 친선의 밤도 개최할 예정이다.
24일에서 25일까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한다.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을 기념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알마티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아리랑과 남도민요, 카자흐스탄 민요 등으로 구성된 축하공연을 하고 고려인을 위한 공연도 고려극장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 상영회를 개최하고 부산전문무역상사 소속 경제인들이 알마티의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를 방문한다.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대사와 만나 한-우즈베키스탄 관계와 청년 진출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 타슈켄트 세종학당 학생들과 교류하며 부산을 알리고 상호 문화를 이해해볼 예정이다.
28일부터 29일까지는 우주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를 방문한다.
작년 알마티시에 이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두 번째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부산-중앙아시아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한다.
또 부산-사마르칸트 친선의 밤 등도 열 예정이다.
8월 31일에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앞 잔디마당에서 파리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데이 인 파리 행사를 열고 부산홍보관, 한국 음식, 부산 관광, 케이팝 댄스 대회, 동아대 태권도시범단 파견 등을 통해 부산에 대한 친근감과 매력을 발산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한다.
파리 랜드마크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도 태권도춤과 케이팝 댄스 거리공연으로 부산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 3달 정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세계 주요 도시에 홍보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며 “부산에서 2030세계박람회가 꼭 개최될 수 있도록, 부산 청년과 경제·문화·대학 관계자 등 시민대장정 참가자 여러분들께서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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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에스티아이와 ‘전력반도체 소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태일 ㈜에스티아이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웨이퍼 국산화를 목표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 에스티아이의 전력반도체 소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마련됐다.
에스티아이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내 4만평 부지에 2026년까지 3천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건립하고 250명을 연차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이후 첫 역외 투자 유치로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통한 국내 전력반도체 산업 가치사슬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국내 전력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투자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성공적인 특화단지 운영을 위해 관련 중앙부처 및 협력기관과 추진단 구성, 연구개발, 기반 구축,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협의 중이며 특화단지를 통해 국내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가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스티아이 관계자는 전 세계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전기차, 태양광 발전, 통신·우주·항공산업 등 전반에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관련 소재 공급 부족에 대비해 미국, 유럽연합 등 선도국들은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소재를 전략 물자화 하고 있다며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투자를 통해 전력반도체 소재 국산화 및 국내 공급망 확보, 나아가 실리콘카바이드 소재 세계 시장의 10%를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첫 투자유치 성과이자, 단지 내 최초 소재 생산시설 건립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국내 전력반도체 산업의 취약 분야인 소재 국산화를 통해 국내 공급망을 완성하고 나아가 부산이 명실공히 국내 전력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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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오는 8월 23일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리부트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콘퍼런스, 경진대회 등 업계 전문가는 물론,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8월 23일 오후 5시에는 개막식이 8월 25일 오후 5시에는 시상식이 개최된다.
8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수상작 전시 및 신기술 체험존, 글로벌 매드 비즈니스 마켓 부스존 등 전시와 마케팅, 광고 디지털 테크, 영상 등 분야별 글로벌 현직 전문가 실무 강연 등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또 8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전 세계 주니어 광고인, 대학생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63개국에서 출품한 2만282편 작품 중 47개국의 본선 진출작인 2천57편을 전시·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출품작이 지난해 대비 9.5% 증가한 2만282편으로 집계돼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광고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전시’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를 홍보하며 기후변화 대응 동참을 장려하는 캠페인 ‘그린클 챌린지’ 체험과 인공지능 아바타와 실감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신기술 체험존’ 등이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광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영상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매드 비즈니스 마켓’도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조망하는 ‘메인 콘퍼런스’와 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밋업’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4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메인 콘퍼런스’에서는 최근 국제 광고계에서 두각을 보이는 중동 광고대행사 임팩트 BBDO의 지역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리 레즈와 레바논의 안나하르 신문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인 나일라 투니가 '창조의 방식을 바꿔라, 변화를 만드는 창의력과 용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전쟁 중인 상황에도 우크라이나광고협회의 스비틀라나 스테파넨코가 연사로 참여해 ‘우크라이나 광고 산업의 위기와 전환, 전쟁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평화와 자유를 되찾고자 광고로 맞서 싸운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명 포토 저널리스트 강형원이 포토 저널리즘을 기초로 진정성 있는 광고 캠페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강호준 대교 교육 플랫폼) 대표도 팬데믹을 거치면서 변화한 대한민국의 교육 서비스를 고찰하며 방향성을 제시하고 오제욱 디오비 스튜디오 대표는 연사로 참여해 가상인간의 도전과제와 미래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밋업 콘퍼런스’에서는 2023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인기 크리에이터 '다나카'가 연사로 참가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대체 불가능한 크리에이터로 거듭난 자신만의 브랜딩 전략을 공개한다.
부산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도 참여해 참관객들과 소통하고 나아가 부산시에 대한 범시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일상회복을 맞아 국내외 신진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경연 프로그램 ‘뉴스타즈’와 ‘영스타즈’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다.
‘뉴스타즈’와 ‘영스타즈’는 주어진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영상 혹은 인쇄 광고를 제작, 심사와 피드백을 통해 전문가의 노하우와 업계 유행을 배울 수 있는 광고 경진대회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후원하는 ‘뉴스타즈’는 국내외 5년 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 9개국 95명이 참여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후원하는 ‘영스타즈’에는 국내외 대학생 5개국 97명이 참여한다.
특히 ‘영스타즈’ 수상자에게는 제일기획, 대홍기획, 에이치에스애드 등 14개 사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나라 광고의 독창성 수준이나 광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와 디지털 맞춤형 광고 수준은 이미 해외에서 높게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적 유행에 맞춰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를 통해 우리 광고의 기술과 독창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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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가입하면 소상공인과 이용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백플러스 가맹 제도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동백전 큐알 결제를 하면 가맹점은 최대 10%의 자체 할인을, 시는 특별 캐시백 2%를 추가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시는 지난 7월부터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시행하고 있다.
가맹점 참여 소상공인은 별도 가입비와 큐알 결제에 따른 카드결제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시로부터 동백전 앱 등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아직 시행 초기인 동백플러스 가맹 제도에 대한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의 관심을 높여,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벤트에 부산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해 동백플러스 가맹점으로 가입하면, 오는 10월까지 가맹점 운영으로 실제 발생한 자체 할인부담금을 최대 15만원까지 보전받을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가장 많이 선택한 자체 할인율인 3%를 선택한다고 가정하면, 가맹점은 동백전 큐알결제 매출 5백만원까지 할인부담금 없이 할인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0월 말까지 발생한 할인부담금을 보전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가입해 홍보할수록 유리하다.
이용시민의 경우, 본인의 단골가게 등에 동백플러스 가맹점 가입을 추천해 해당 가게가 가맹점에 가입하면, 가맹점당 2만원의 동백전 포인트를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백전 포인트 2만원도 받고 앞으로 나의 단골가게에서 동백플러스 가맹점 혜택도 덤으로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동백전 이용혜택이 배가 되는 셈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앱과 동백전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동백플러스 가맹점과 같이 아무리 좋은 취지의 제도라도 제대로 안착하려면, 소상공인과 부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부산시민과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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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시내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2023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의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이색 해양관광 콘텐츠로 지난 상반기에만 1천 명이 참가하는 등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하반기도 상반기와 같이 노르딕워킹 싱잉볼명상 선셋필라테스 해변요가 4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별, 시간대별 순환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배경 속에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이용해 해변을 걷는 운동으로 인체 근육 90% 이상이 동원됨으로써 자세 교정과 근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싱잉볼명상’은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을 지닌 ‘싱잉볼’ 특유의 소리와 진동을 활용한 명상으로 신체의 긴장을 이완해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고요한 아침에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요가’와, 아름답게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선셋필라테스’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각 1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참가비의 10%가 할인된다.
잔여분에 대해서는 현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높아지면서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치유관광이 각광받고 있다”며 “우리시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산의 바다와 강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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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으로 박경은 전 정책수석보좌관을, ‘정책수석보좌관’으로 성희엽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를 8월 21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 재선 이후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겸임해왔던 ‘정무특별보좌관’ 자리에 임명되는 박경은 전 정책수석은 박형준호 출범부터 시 정책수석보좌관으로 임명돼 공약 기초를 다지며 시정출범 안정화에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간 정치권, 중앙부처, 언론계와 두터운 인맥을 형성해온 박경은 신임 정무특보는 국회 업무와 민간기업 임원, 특히 청와대 근무 경력 등을 충분히 활용해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책수석보좌관으로 임명되는 성희엽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근무 경력과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활동 경력이 있어, 시는 물론 중앙 행정에도 밝은 인물이다.
박 시장과는 시민단체 활동,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 등을 함께 해와 정책 수립과 시장 보좌에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으로부터 1여 년이 지난 지금, 행정과 정무 영역의 경험을 두루 갖춘 두 고위직 인사를 통해 성공적인 시정 운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산업은행 이전 등 굵직한 부산시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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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부터 ‘2023년 부산광역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은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 시와 한국장학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16년 이후 학자금대출을 받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졸업생의 경우 부산 거주자 중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2016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발생한 1년분의 이자다.
개인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오늘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인 경우에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졸업생은 졸업 및 부산 거주 확인 서류와 미취업 확인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대학 재·휴학생은 재학증명서 대학교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이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
시는 신청자별 자격 확인을 거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하고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이자 지원 여부와 금액은 오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문자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부산청년플랫폼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참고하거나, 부산시 120바로콜센터 또는 부산시 지산학협력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구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산학 인재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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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세사기피해 임차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선제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4일 전세피해지원센터 내 심리상담소를 개소하고 이곳에서 피해 임차인의 심리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전문 요원의 심리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한 피해자에게 심리상담 대표번호와 해당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안내하는 등 심리상담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리상담 지원 강화는 최근 전세사기피해의 정신적 고통으로 타 시·도에서 몇 차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며 전세사기피해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전세사기피해 임차인 대다수가 20~30대 청년·사회초년생으로 영끌했다가 빚더미에 앉게 된 경우가 많아 피해자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을 위해 집중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센터 내 심리상담 전문 요원이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신청을 한 피해자 전체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유선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충격 후 즉시, 수일 수주, 수개월 후 나타날 수 있고 정신적 피해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상담을 통해 전문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사례관리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해 전세사기피해 트라우마 등으로 전문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파악되는 피해임차인의 경우에는 해당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고위험군 발굴 및 등록을 통해 집중 관리하고 이곳에서 전문의 상담, 사례관리 등을 실시해 마음 건강과 일상 회복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전세사기피해 임차인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이들의 마음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조속히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부산도시공사 열린상담실 내에서 시청 1층으로 이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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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광 학계와 업계 등 다양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교류하며 세계적 기준의 관광 유행을 확인하고 부산 관광의 가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담론 형성의 장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주관한다.
포럼은 ‘케이-푸드 미식관광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국제 관광도시 부산 미식관광도시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관광거점도시 상생과 협력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관광전문가, 정부 부처 및 부산지역 관광업계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총 2백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에빗의 오너 셰프인 조셉 리저우드와 부산 미식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의 기조강연, 그리고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딩 전략 2030세계박람회의 가치와 유치 추진현황 관광 거점도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등이 있다.
이외에도, 2020년 공모 선정 이후 4년 차에 접어든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부산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1일까지 2023 국제관광도시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내년 2월 미쉐린가이드 부산판 발간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이 가진 미식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부산만의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며 “우리시는 부산이 한국 관광의 미래를 견인하는 세계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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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기관별 계획과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지역통합방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민·관·군·경·소방 등 1만9천여명이 참여해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민방공 대피훈련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자 회의를 주재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부산시 16개 구·군 부단체장,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관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위원 의견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외 정세가 엄중한 만큼, 지역 안보에도 한 치의 빈틈이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실 있는 을지연습 진행을 위해 기관별로 차질 없이,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유사 시 시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잘 공감해 주시고 연습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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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1일 지구촌 대전환 시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권리보장을 위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가 주제인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의 공동 주최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의 주관 아래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장애 관련 국제기구 및 단체가 참가해 닷새간 팬데믹, 자연재해, 전쟁, 인플레이션 등 여러 위기 상황에서 전 세계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지구촌 6개 대륙 51개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3천254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7천여명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이는 부산시의 장애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큰 의미를 가진다.
대회 기간 장애 관련 국제콘퍼런스, 국제장애인연맹 세계총회, 전시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역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권에 기반한 새로운 사회적 합의 새로운 디지털 연계 장애 포괄적 개발 장애인권리협약 이행과 지역화 등 4개의 핵심 주제로 기조연설, 특별연설, 원탁회의가 진행됐다.
거트루드 오포리와 페포아메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장애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해 장애인이 직면한 새로운 위기를 인식하고 장애 포용적 미래와 장애인 커뮤니티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한 전시체험,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전시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장애친화 인공지능기술 등을 선보였다.
문화예술행사 중에서는 무장애 영화를 상영한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와 발달장애인이 인공지능 기술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등이 많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8월 10일 공식 행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회식에서는 참석 단체 공동명의로 장애인의 인권 보장과 인식 개선을 위한 ‘부산 선언’을 대외에 공표했다.
폐회식 진행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희성 부산 엠비씨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선언문에는 지구촌 위기를 극복하는 각종 정책, 계획, 인프라에 장애인이 배제되어 있음을 우려하며 성별, 국적, 지역, 인종,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에 구애됨 없이 모든 장애인의 참여 보장 전 세계 장애인이 직면한 과제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장애프레임워크에 입각한 정책 이행, 장애여성, 장애소녀, 원주민장애인, 청소년장애인, 노령장애인 등 복합적 경험을 고려하는 다차원적인 접근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개발에의 적극적 참여와 혜택 보장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유니버셜디자인 증진에 장애 주류화 보장 일자리 창출과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장애인 고용 정책 구축 등을 촉구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다방면으로 세밀하게 준비함으로써 국제행사 주최 도시 ‘부산’의 역량을 보여줬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대회 참가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회 4일째부터는 병행세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메타버스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태풍 북상에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태풍이 물러간 후에는 안전을 고려하며 폐회식과 지역견학 등 남은 일정을 유연하게 진행했다.
또한 시는 대회 기간 벡스코의 기존 장애인화장실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해 전시장 내에 이동식 장애인 화장실 3개 동을 추가로 설치했고 시각 장애인 안내견의 배변 처리 공간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휠체어 리프트 장착 버스 등을 행사장, 부산역, 김해공항, 숙소를 오가는 셔틀로 활용해 대회 참여 장애인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블라디미르 쿡 국제장애인연합 사무총장은 “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국제회의 행사장 환경과 편의시설들이 완벽하게 준비돼있고 특히 장애인의 이동 수단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이동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영석 한국장애인연맹회장은 “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코로나19 이후 단절됐던 국제장애계가 소통을 재개한 소중한 기회였다”며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공표한 ‘부산 선언’이 실효적이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닷새간 전 세계 장애인 당사자, 단체, 시민단체 및 지도자들이 부산에서 모여 장애인 인권과 권리 증진을 위한 미래를 구상했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부산이 명실상부 세계적 장애친화도시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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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험에 소외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드림씨어터가 400명 분의 뮤지컬 티켓을 쾌척한다.
부산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드림씨어터와 함께 오늘 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문화나눔 공연티켓 기부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설도권 드림씨어터 대표,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인 드림씨어터가 시와 함께하고 있는 ‘내 생애 첫 뮤지컬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 경험에 소외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드림씨어터는 드림씨어터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 부산 공연 400명 분의 티켓을 기부한다.
기부된 티켓은 부산사랑의열매로 전달되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지역 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문화 경험에 소외된 부산거주 만 13세 이상의 저소득층 청소년 400명에게 공연 티켓을 나눠줄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시즌으로 첫 도시 부산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후 이어 서울, 대구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기부는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부산의 최대 규모 민간공연장인 드림씨어터에서 이러한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문을 열게 될 부산오페라하우스, 국제아트센터와 함께 드림씨어터가 부산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이끄는 삼두마차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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