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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안읍 이어 망운면서 ‘통합공항’ 캠페인
광주광역시가 무안읍에 이어 망운면에서 30일 ‘무안 민·군 통합공항’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무안과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공항 조성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리고 소음 영향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무안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공무원, 광주상공회의소 직원, 무안지역 통합공항 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망운면 상가를 일일이 찾아 ‘민·군 통합공항 조성사업’ 홍보물과 강기정 광주시장의 ‘약속의 편지’를 나눠주며 군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망운면은 공항 소음영향권 지역임을 감안해 소음 최소화 대책 및 완충지역 조성 등 소음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렸다,실제 공항 소음영향권은 망운면, 운남면, 현경면 등 총 19.0km2로 무안군 전체 면적의 4.2%이다. 광주시는 공항 입지 선정에서부터 설계·시공·운용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소음 최소화 대책을 마련해 소음피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망운면에서 만난 한 주민은 “군민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공항 이전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거 같은데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찬성 여론이 작년 초 30%에 불과했는데 하반기에는 42%를 넘었다 50% 이상 되면 갈등도 완화되고 무안과 광주·전남의 책임자가 만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나머지 읍·면을 직접 찾아가 군민들을 뵙고 의견을 듣는 등 광주의 진정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광주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30일 전남 장성군 함동저수지에서 119특수대응단과 소방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때 구조대원의 수중 구조장비 숙달을 통해 현장에 강한 전문구조대원 양성을 목표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구명보트와 제트스키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 스킨스쿠버 장비 및 개인별 수난구조장비 숙달 등 맞춤형 수중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공중수색, 구명부환 투척 등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요구조자와 실종자 수색, 돌발상황 대처 등 다양한 상황별 훈련으로 빈틈없는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갖췄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구조 대응 역량 강화로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동차 부품 재제조 시장규모 1조4000억 예상 내연기관 종료 대비 순환경제 도입 선점해야”
자동차도시 광주에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 도입’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는 30일 그린카진흥원 국제회의장에서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 도입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 박임호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장, 남준희 굿바이카 대표이사, 박성원 ㈜쿤텍 이사 등 자동차 재제조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박임호 회장은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박 회장은 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부품재제조혁신센터’ 사례를 소개했다. 자동차부품재제조혁신센터는 자동차 재제조 부품 ⃰ 및 판매망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정비와 폐차를 통해 수집된 자동차 부품을 수거·분류·분해해 재제조가 가능한 부품은 재제조 전문 생산업체에 보내 재생산 후 품질인증을 거쳐 판매하고 고철 등은 자원으로 재활용한다. 재제조 부품 유통체계는 기존의 완성차 대리점을 통한 판매방식을 개선해 온라인거래와 직거래 공급체계를 구축, 판매가격을 대폭 낮춘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인증을 거친 중고자동차의 수출을 통한 한국자동차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국내 자동차 부품의 애프터마켓 ⃰ ⃰ 시장 규모를 약 8조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중 일반수리를 통한 재제조 부품 시장이 약 6700억원이고 인증을 통해 재제조가 활성화될 경우 보험수리 시장은 일반수리시장 만큼 커져 약 1조4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준희 굿바이카 대표는 ‘전기차 폐차와 재제조·재활용 현황’에서 “2010년부터 시범적으로 보급하기 시작한 전기차는 2023년까지 약 49만대가 보급됐다”며 “이에 따라 배터리와 전자부품이 15년이 지남에 따라 폐배터리 및 중고부품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게 됐다”고 진단했다. 남 대표는 “폐배터리의 경우 전기적 위험성으로 절연처리 후 불연성·비전도성 재질로 개별 포장하거나 밀폐된 운반상자에 담아 이동해야 하는 탓에 안정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장거리 운송이 매우 어렵다”며 “따라서 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거점을 만들어 전기차 폐차 및 처리하는 방법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남 대표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동모터를 활용해 펌프를 만든다거나 배터리를 재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로 재활용하고 연료전지를 사용해 수소발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박성원 ㈜쿤텍 이사는 ‘자원순환에 따른 재제조 탄소배출 방안 도출’이라는 발표를 통해 “최근 EU를 중심으로 탄소국경제도 ⃰ ⃰ ⃰ 등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글로벌 규제들이 생겨나고 있고 기업은 다양한 규제들의 대응방안 필요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ESG 정보 공개에 대한 요구 증가가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규제의 국내기업 영향이 커지고 있어서 기업의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환경지표 중 탄소배출량 관리는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탈리아 토리노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도 2045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내연기관 감축에 대비해 중고차의 부품 수급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자동차 부품 재제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차가 2개 있는 국내 유일의 도시에서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 도입의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대표단은 지난 4월15일 이탈리아 토리노시 미라피오리 콤플렉스의 ‘스텔란티스 순환경제 허브’를 방문했다. 스텔란티스는 오는 2038년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약 590억원을 투입해 엔진·기어박스·배터리 등 부품을 재제조해 차량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것을 재사용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조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550명의 고용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
백일해 급증…광주시, 적기 예방접종 당부
광주광역시는 최근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위주 백일해 환자가 유행하고 있어 확산 방지를 위해 적기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들어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5월29일 기준 올해 백일해 누적 발생 건수는 전국 956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폭증했다.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38명으로 지난해보다 65.2%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이후 최다 발생이다.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 확진자들은 전형적인 백일해 임상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가벼운 기침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추가접종의 적기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백일해는 현재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18종에 포함돼 있어 표준접종 시기에 해당하는 경우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 중 과거 예방접종을 누락했거나,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접종 완료자에 비해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서둘러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시는 백일해 환자 대부분이 아동·청소년인 만큼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 백일해 환자 발생 양상을 알리고 학교 내 감염예방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적기 예방접종 독려 및 확진자 감시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송혜자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방역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시, 전국 최초 ‘기업탄소액션’ 도입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탄소액션’은 법적으로 감축의무가 없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모의거래하는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기업탄소액션 기업을 지원하고 추진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한편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특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1%이상 감축하고 에너지사용량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감축을 통해 발생한 배출권에 대해 모의거래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은 대표적인 에너지관리 공공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의 에너지 진단 및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한국알프스㈜ △오텍캐리어㈜ △화천기공㈜ △아르네코리아㈜ △광주글로벌모터스 △㈜한영피엔에스 △그린테크㈜ △㈜현대하이텍 △㈜하이코리아 △㈜무등기업평동 △동진기업㈜ △㈜조인트리 등 12개사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지난 4월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배출권 모의거래를 위한 운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참여 기업들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100 등 이미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기업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다. 법적의무는 없지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광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적극 지원해주는 만큼 기업들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기업탄소액션은 정부가 규제하지 않았는데도 기업들이 먼저 온실가스 감축을 약속한 것”이라며 “당장 빛나는 일도, 누가 알아주는 일도 아니지만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이자 엄청난 일임을 확신한다. 기후위기는 모두가 당장 행동해야할 문제인 만큼 광주시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기업 12개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11%를 감축하고 광주시도 정부 계획보다 5년 빠른 ‘2045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즉각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남구, ‘쓸모 다채 장애인 복지기금’ 행복 키운다
“가족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는 6월 4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광주 남구가 장애인 복지기금을 활용해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장애인의 행복도 커지고 있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구청에서 장애인의 행복 추구와 복지 증진을 위해 투입하는 복지기금 규모는 3,500만원이다. 지난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으로 거둬들인 과태료 중 일부를 복지기금으로 마련했다.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음성안내 서비스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단 그랜드 피아노 지원, 시각장애인 검정고시 지원까지 4가지다. 이중 장애인 문화예술단 그랜드 피아노 지원 지원사업은 이미 완료한 상태로 남구는 장애인 문화예술단 악기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14일 1,250만원 상당의 그랜드 피아노 구매 비용 가운데 600만원을 지원했다. 현재 단원들은 남구 장애인복지관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며 음악적 감성을 쌓고 있다. 또 관내 시각장애인 5명도 지난 1월부터 광주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주 4회 2시간씩 총 70회에 걸쳐 중학교 졸업 학력 과정 검정고시 준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오는 8월에 검정고시 응시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음성안내 서비스 사업이 펼쳐진다. 관내 장애인 가족 48명은 오는 6월 4일 해양 치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완도로 여행을 떠난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와 수목원, 명사십리 해변을 거닐며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중순부터는 올해 신규 시책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음성안내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만간 남구청 별관 주차장과 주월건강증진센터 주차장,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면 5곳에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며 비장애인 차량이 주차할 때 음성 안내 방송과 함께 지정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기금은 쓰임새가 다양해 관내 장애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법 어려울 땐 물어보세요” 광산구, ‘법률홈닥터’ 운영
광주 광산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돌봄 이웃을 위한 무료 법률 서비스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법률문서 작성 조력, 법률구조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이다. 소송 등 분쟁 발생 이전에 법률문제에 대한 사전적 법률대응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망을 활용, 사례관리 회의 등을 통해 법률과 복지를 결합한 종합적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산구 법률홈닥터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구청 3층 상담실에서 운영한다. 사전에 전화 예약 후 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비대면 상담을 원하면 전화로도 가능하다. 광산구는 구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법률문제 해결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현장 법률 상담실’도 운영한다. 생활 속 주민의 법적 애로사항을 청취해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법률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법률홈닥터는 법적 문제에 스스로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에게 해결 방법과 절차 등을 지원하는 ‘법률주치의’다”며 “많은 주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 법률상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17년부터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등 699건을 지원했다. -
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피클 나눔 행사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새마을대전서구지회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동 부녀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이피클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후원으로 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구 관내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할 오이피클을 만들어 전달하고자 서구 새마을부녀회 및 동 회장단이 직접 기획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이다. 김화자 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참여한 모든 동 부녀회장님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새마을부녀회는 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며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더욱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2024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연수회 개최
대전 서구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난 29일 여성친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여성친화 기관과 시설이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발굴 및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여성친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성여성클럽을 방문해 기관 견학 및 주요 사업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기관 방문에 이어 중구 성내동 일원에 있는 대구여성탐방로를 둘러본 후 여성안전 플랫폼공간을 방문해 여성 안전 체험과 폭력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우리 구에 접목할 만한 여성친화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연수회로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희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 30살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도서관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30년간 사랑받은 최다 대출 도서 전시 △94년생 갈마도서관, 퀴즈풀기 자료실 이벤트를 운영하고 6월 4일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연주회를 시작으로 6월 8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흥이 나는 우쿨렐레 △소프라노&테너의 아름다운 노래 △지혜준 마술사 공연과 △생일 축하 떡 나눔 이벤트 등으로 3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갈마도서관이 구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민들의 독서문화와 문화 향유에 앞장서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마도서관은 1994년 6월 1일 개관한 서구 최초의 공립 공공도서관으로 4월 30일 기준으로 215,979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연평균 188,980명이 방문하고 있다. -
광주시-광주경찰청,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
광주시가 이상동기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의 문을 열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경찰청과 함께 경찰청 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마련하고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한창훈 광주경찰청장,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 유승형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 정신질환자 응급상황이 증가하면서 사회문제화되자, 24시간 정신응급 기반시설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정신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광주시 정신보건전문요원과 경찰청 현장지원팀이 함께 현장에 출동해 정신과적 위험 평가, 병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경찰과 합동 근무를 통해 협력체계를 공식화함으로써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여 신속하고 원활한 협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경찰·소방·교육청·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하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을 통해 광주경찰청과 효율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과적 응급입원으로 이어지는 환자에 대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새내기 공직자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 자치구, 동 주민센터, 공사·공단,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새내기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청년·사회초년생 등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전문강사가 안심 전세계약 단계별 유의사항, 전세피해 지원정책, 전세사기 주요 피해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종호 도시공간국장은 “최근 광주지역에서도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 초년 공무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홍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센트럴병원’ 지정
광주시가 남구 광주기독병원에 이어 광산구 광주센트럴병원을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어린이 안심 의료체계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29일 광산구 신가동 광주센트럴병원에서 강기정 시장과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최지현 광주시의원,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을 열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집에서 가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응급실보다 적은 비용으로 소아 경증환자에게 전문 소아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광주센트럴병원은 전날인 28일부터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시작해 오는 2026년까지 365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진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23:00, 토요일 09:00~21:00, 일·공휴일 09:00~오후 6시이다. 광주센트럴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부족, 재정 추가 부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어린이가 건강한 광주’를 위해 의기투합해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나섰다. 이로써 광주시에는 남구 광주기독교병원과 광산구 광주센트럴병원 2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광주기독병원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365일 24시까지 소아청소년 외래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광주센트럴병원은 소아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은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소아 전문진료를 제공,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 경증환자에 대한 의료공백 해소와 아이와 부모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또 시민들이 병원 진료·처방 후 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창대형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했다.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결심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광주에서 자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온 힘을 다하겠다 함께 해준 센트럴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부족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진의 사명감으로 큰 결단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경증 소아환자들이 늦은 저녁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 소아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앞서 어린이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오픈런’이 빚어지는 진료대란과 소아청소년과 폐과 위기 등의 상황에서 지역 의료계와 협업해 어린이 안심 의료체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개소식 이후 광주센트럴병원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질병이든 누구나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을 주제로 지역 내에서 중증, 응급, 소아, 정신 등 최종 치료가 가능한 ‘지역 완결적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광주형 공공의료 로드맵 마련을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필수의료 특화 전문병원 육성 및 책임의료기관 확대 등 민간병원과 함께하는 공공의료시스템 마련 △소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공공보건의료사업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나백주 을지대학교 교수, 박향 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장, 김준성 광주굿모닝병원장, 광주시의사회 최정섭 회장과 김원영 공공의료 담당이사, 임형석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권순석 광주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김혜란 동구보건소 과장 등이 참여했다. -
김윤상 기재부 2차관, 광주 미래차 생태계 현장방문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9일 빛그린산단, 미래차국가산단, 소부장특화단지 등 국비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시는 김 차관에게 광주 미래차 생태계 구축과 관련한 지역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이 광주의 미래차산업 전진기지인 빛그린산단을 비롯해 미래차국가산단, 소부장특화단지 등 주요 국비사업 현장을 찾아 광주 미래차 생태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또 광주그린카진흥원을 방문해 ‘광주 미래차산업 육성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그린카진흥원, 광주도시공사로부터 미래차 산업 관련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미래차와 같은 첨단산업은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한 혁신의 원동력”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입지 규제 완화 및 타당성 심사 조기 추진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단계별 맞춤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차 부품기업인 LG이노텍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혁신 실증밸리 조성 △AI반도체 통합검증센터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광주시 노후상수관 정비 등 광주시 국비 현안 사업들에 대해 기재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미래산업의 양날개인 인공지능과 미래차의 성장동력 등 광주시 핵심 시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며 “기재부 단계에서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 차관은 “향후 정부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광주시는 정부안이 확정될 때까지 예산편성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