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제33회 광산구민상 수상자 선정
광주 광산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광산구의 명예를 높인 ‘제33회 광산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광산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나눔·봉사 △효행·복지 △자치공동체 △문화·예술·체육 △학술·교육 △지역경제 △노사 상생 △산업기술 △인권 증진 △안전·환경 10개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나눔·봉사 부문은 김후곤 평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선정됐다.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평동호수 둘레길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발전에 헌신했다. 효행·복지 부문은 기영철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수상한다. 위기가구 발굴, 천원 밥상 등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 활동으로 ‘아무도 고립되지 않는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자치공동체 부문은 김희종 수완동 주민자치회장이 수상자로 꼽혔다. 8년 동안 주민자치 활동을 지속하면서 주민과 함께 마을 의제를 발굴·실행하고 수완동 11개 사회단체협의회 구성을 주도하며 풀뿌리 자치 활성화에 힘썼다. 문화·예술·체육 부문 수상자는 유미애 광산구 장애인체육회 이사다.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재정 기반 확립, 문화 활동 지원 등으로 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끌었다. 학술·교육 부문은 김병학 월곡고려인문화관 관장이 선정됐다.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 연구·집필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역사 유물을 모으고 지켜온 노력으로 전국 유일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역경제 부문은 이조남 예향고속관광 대표가 수상한다. 농촌마을 임시버스 운행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촌마을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지원했다. 노사 상생 부문은 박거영 세방산업 노동조합 위원장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일터에서 노사 갈등 해결과 상생 방안 마련에 힘쓰며 광산구 산업 안전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산업기술 부문 수상자는 김삼중 신평전력 대표이사다. 지역 전기기술자들에게 실무 기술을 공유하고 신기술 개발의 기술 멘토 역할을 하며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탰다. 인권 증진 부문은 한진수 윤상원기념사업회 편집위원회 위원이 선정됐다. 일생을 5·18민주항쟁의 진실과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며 시민 인권 보호 의식 함양에 앞장섰다. 안전·환경 부문은 노한복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이 수상한다. 광산구의 재난·사고 현장은 물론 전국 다른 지역도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를 돕기 위해 원장 활동을 마다하지 않는 등 대한민국 안전 증진에 이바지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 발전에 힘쓰고 광산의 명예를 드높인 수상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 역량을 증명한 가치 있는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확산하도록 있는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3회 광산구민상 시상식은 10월 5일 쌍암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광산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
광주시, 교통비 지원 ‘광주G-패스’ 내년 1월 시행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광주G-패스’ 가 내년 1월 본격 시행한다. 광주광역시는 9일 광주교통공사와 ‘광주G-패스 시행을 위한 정산업무 등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교통공사는 교통카드 단말기 조정 등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광주G-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광주G-패스’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주시민 모두가 맞춤형 교통비를 지원받아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교통정책이다.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이용요금을 어린이는 무임, 청소년은 반값, 청년은 30%, 일반성인은 20%, 어르신은 50%, 저소득층은 64%까지 할인 또는 환급받는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성인은 K-패스와 연계해 정부 지원에 더해 광주시 지원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해 등록한 뒤 사용하면 내년부터 교통카드 단말기에 접촉하는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19세 이상 성인은 우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하고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사용일 다음달에 돌려받는다. K-패스를 발급·등록한 광주시민은 올해는 정부의 K-패스 지원율에 따른 혜택을 받고 내년부터 광주G-패스가 시행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광주시가 지원하는 추가 혜택을 받는다.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K-패스 지원율은 19~34세 청년 30%, 35세 이상 일반성인 20%, 저소득층 53%이다. 내년 시행 예정인 광주G-패스 지원율은 19~39세 청년 30%, 40~64세 일반성인 20%, 65세 이상 어르신 50%, 저소득층 64%이다. 광주G-패스는 청년 연령을 39세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대해 각각 30%와 11%를 추가 지원하는 등 청년과 사회적약자에 보다 두터운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교통공사의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 광주교통공사는 광주G-패스 정산업무 등을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도시철도 운행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교통종합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광주G-패스는 광주시민이 대중교통을 타면 탈수록 더 많이 돌려받는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라며 “광주G-패스를 시작으로 광주를 승용차 중심 도시에서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 중심 도시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제6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활동 성공적 마무리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6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제화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정참여단원, 학부모,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정책 제안 발표, 우수 단원 표창장 및 수료증 수여, 활동 영상 감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정참여단은 △기후위기 교육 확대 △공원 나무 심기 체험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기회 제공 △기후위기 정보제공 어플 개발 등 기후 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등 기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국회, 청와대, 대통령기록관 견학 등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하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은 아동정책 제안과 더불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구의 대표적 아동 기구 중 하나로 2019년부터 발족해 그동안 214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
대전 서구,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 교육 실시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집단급식소 영양사 및 실무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식중독 전문 강사가 영양사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정보인 △식중독 원인과 발생사례 및 예방법 △개인위생수칙 △급식소에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요령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9월 환절기에는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학교급식의 위생관리와 급식 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번 현장 중심 위생중점관리 교육을 통해 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품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배달음식점 및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
대전 서구,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대전 서구는 보호자의 조기출근, 야간근로 긴급출장, 질병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3월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1억 4천만원을 들여 돌봄시설로 조성하고 대전YMCA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24시까지 운영되는 레이크포레 다함께돌봄센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정규운영시간에는 정기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추가 연장운영해 긴급돌봄 필요 아동을 위한 24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 돌봄을 위해서 센터 내 별도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구 관내의 모든 초등학생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정원은 동 시간대 20명이며 일 4천 원의 돌봄이용료가 부과된다. 서철모 청장은 “긴급 돌봄 필요시 아동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의 돌봄시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마을중심 돌봄체계를 점차 견고히 해 아동과 함께 성장하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마을중심 아동돌봄 인프라 강화를 위해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운영 중이며 오는 12월에 갈마동 1개소와 내년 상반기에 정림동 1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트리플 이벤트 진행
대전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한 트리플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대전 서구 이외 지역거주자로 서구에 기부금 10만원 기부 및 답례품 신청 완료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정 인원은 160명이며 이들에게는 △기부금 10만원 전액 세액 공제 △3만원 상당 추가 답례품 지원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 좌석표 지원 등 3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좌석표 지원의 경우 개막식 행사 좌석은 9월 5일부터 9월 14일 기부자 80명에게, 폐막식 행사 좌석은 9월 15일부터 25일 기부자 80명에게 선착순으로 앞자리 좌석 또는 스탠딩석이 배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 통보되며 대상자에게 행사 참석 여부 확인 후 우편으로 좌석표가 배부된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에도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샘머리·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다. -
대전 서구,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대전 서구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농가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7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우리 농산물의 이용 촉진에 기여하는 도농 상생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어서와~ VR·AR 자원순환교육은 처음이지?
대전 서구가 관내 초등·중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 자원순환교육을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유아 AR 자원순환교육에 이어 교육 대상을 초등·중학생, 주민까지 확대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령대별로 개발된 VR·AR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원재활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기기를 활용한 VR교육은 △쓰레기몬스터 잡기 △쓰레기 처리시설 가상 체험, 태블릿을 이용한 AR교육은 △분리배출GO △라이브스케치 △자원순환 OX 퀴즈 △에코히어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교육신청서 제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을 선정하고 초등학생 40회, 중학생 40회, 주민 40회 및 자원순환의 날 등 관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기존의 자원순환교육이 아닌 VR·AR콘텐츠 개발을 통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교육 대상의 교육효과 및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남구,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7021건 197억원 부과
“주택과 토지 소유자분께서는 이달 말까지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하시기를 바란다”광주 남구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로 관내 토지 및 주택 4만7,021건에 대해 197억3,300만원을 부과했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136건과 비교해 885건이 증가했으며 부과 금액은 1억8,000만원 가량 늘었다. 부동산 거래 절벽과 공동주택 공시가격 하락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부과 건수 및 부과액이 증가한 것은 관내 신축 아파트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내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경우 개별주택은 1.11% 상승한 반면에 공동주택은 4% 하락했다. 이밖에 관내 토지 공시가격은 1.7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전자납부 또는 계좌이체를 비롯해 신용카드 ARS,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 또는 금융사 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 3%가 부과된다. -
남구, 한가위 앞둔 전통시장에 생기 넣는다
광주 남구는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남구는 9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와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다변화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공직자 장보기 등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봉선시장 공영주차장을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이곳 공영주차장의 면수는 총 105면으로 18일 자정까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무등시장 공영주차장은 현재 주차타워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문을 열지 않으며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10월께부터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무등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5일까지 무등시장 내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한 20개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사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한다. 3만4,000~6만7,000원 미만인 구매자에게는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6만7,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온누리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야 하며 전통시장 내에 마련된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 남구청 공직사회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장바구니를 든다.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봉선시장과 무등시장, 백운 대성시장 3곳에서 일제히 과일 등 명절 성수품 구매에 나선다. 남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알쏭달쏭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도와드려요”
광주광역시는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와 납세자 권익보호를 뒷받침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조세 관련 법률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납세자 권익 보호와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임명된 사람이다.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필요한 처분을 받지 못해 권리·이익이 침해받은 시민은 지방세 부과 제척기간 종료일 90일 전까지 납세자보호관에게 고충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고충민원은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 처리후 회신된다. 또 처분이 완료되기 전 사항으로 세무조사 등의 과정에서 부당하게 권리가 침해되거나 현저히 침해가 예상되는 경우, 지방세 부과 제척기간 만료 6개월 전까지 권리보호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관계법령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완료돼 확정된 사항, 탈세정보 등 지방세 관련 고소·고발, 불복 및 과세전적부심사 청구기한이 지나지 아니한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제외된다. 광주시는 납세자보호관이 지난해 체납관련 고충민원 등 14건을 처리했다. 최진아 법무담당관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지방세 관련 고민이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만든다
광주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광역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직영 등 다양한 반려동물정책을 편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놀이터 등 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유기동물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동물보호센터를 신축해 직접 운영체제로 전환한다. 광주시는 민선8기 공약인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용역 결과, 광주시 서구 덕흥동 영산강대상공원 일원에 반려동물 복지지원시설 등을 집적한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2025년부터 조성한다.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부지는 영산강 수변과 도로로 둘러싸여 민원발생 우려가 적고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영산강 수변 생태와 연계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보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공원에는 놀이터와 실외훈련장이 들어선다. 반려 가족이 돗자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 산책로 휴식공간도 조성된다. 특히 동물보호교육, 직업체험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 펫티켓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교육센터도 건립된다. 자치구에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 놀이터는 반려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 근린·수변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며 자치구와 협의해 3곳을 선정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한다. 광역동물보호센터는 운영체제를 민간 위탁에서 광주시 직영으로 전환해 유기동물 보호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북구 건국동에 신축 중인 광역동물보호센터는 오는 10월 완공, 내년부터 광주시가 유기견 보호시설로 직접 운영한다. 광역동물보호센터 옆 기존 동물보호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유기묘 보호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과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광주시는 호남 최초로 실시 중인 ‘펫보험 가입비 전액 지원 사업’과 ‘입양초기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알려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한다. 반려동물 유실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내장칩 등록 지원사업’을 마리당 3만원에서 4만원으로 늘려 반려동물 등록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광주지역 반려인은 140만 인구 중 29만여명으로 시민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려동물 등록은 2019년 4만여 마리에서 지난해 8만여 마리로 최근 5년 사이에 약 2배 증가했다. 이에 따른 유기동물수도 2015년 1700마리에서 지난해 3043마리로 79%가 급증, 유기동물의 보호환경 개선 및 입양문화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기동물 및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전화드렸어요”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인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AI 보이스봇을 활용하는 돌봄서비스로 주 1회 AI가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등 안부를 묻고 실제 사람처럼 대화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대상자에게 위기 징후가 발견되거나 행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복지 담당자에게 신속히 알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지사협은 고립가구가 겪는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80세대에게 케어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후 케어콜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상시적인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박순애 지사협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1인가구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3월부터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안전지원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 인공지능 안부 전화 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추석 같이 즐겨요”…이주노동자들, 광산구에 다 모인다
광주 광산구는 추석 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 평동 월전공원과 용동공원에서 ‘추석맞이 광산구청장배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는 경제적인 문제로 자국에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건전하게 해소하고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선수단은 5개국 출신 28개 팀이 접수했으며 광주 지역 외에도 서울, 인천, 부산, 충북 등 11개 지역에서 신청했다. 대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되며 조별 리그를 통과한 8개 팀이 17일 마지막 날 토너먼트로 1위를 결정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1~4위 팀 및 MVP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전국에서 이주노동자가 아닌 축구 선수로 광산에 모이는 이번 대회가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웅에스앤티가 명절을 맞이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