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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샘어린이집, ‘착한어린이집’ 현판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반곡샘어린이집에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속한 곳이다. 최지숙 반곡샘어린이집 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나눔 실천의 행복을 알게 돼 기쁘다”며 “따뜻한 나눔 운동에 모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모금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부강을 더 가치 있게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 지역복지 민관협력 사업 등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 발굴과 희망나눔 참여 방법 등 기부 동참을 권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에 동참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종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나누는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62일간 이어지는 성금 모금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특교세 52억 확보’시민 안전·편의 향상 탄력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52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액 40억원에 이어 하반기에 5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시민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 특별교부세는 자치단체의 예기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이번 하반기 특별교부세에 반영된 사업은 모두 16개 사업이다. 우선 차량 통행 개선과 주민 접근성 향상 등 주민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도로개설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이에 따라 봉산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봉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부강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쌍수선도로 확포장 공사 등이 추진된다. 또한, 미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 효율 향상을 위해 전처리설비를 보강하는 미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전처리설비 보강사업도 특교세 3억원을 확보했다. 최근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 재해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배수펌프를 전면 교체하기 위한 사업도 대거 반영돼 시민 안전 강화에 큰 진전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남리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번암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서창 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하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는 하도정비 사업으로 용수천 하도정비 연서면 월하천·쌍류천 하도정비 북암천 하도정비 사업이 반영됐다. 하천 수위 상승이나 도로상 재난 발생 시 보행자와 차량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삼성천 하천 진입차단시설 설치 학나래교 진입차단설비 구축 사업도 추진된다.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경사로를 새로 보강하는 가득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미호대교 및 한두리대교 지진가속도 계측시스템 이전 설치 사업도 본격화된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상하반기 총 92억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 안전 보호를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모두가 주인공’세종 장애인체육인 우정 나눴다
올 한 해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예를 걸고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빼어난 실력을 선보인 장애인체육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일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해단식 및 제10회 세종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인치완, 허나래, 양지호 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1부 해단식에서는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감독 및 코치에게 포상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2부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는 올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을 빛낸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장상에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개의 메달 획득을 이끈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이 선정됐다. 또한, 세종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어울림거북이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황준영 대리와 이남형 지도자운영팀장도 시장장을 수상했다. 의장상에는 각종 휠체어펜싱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하며 전문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김예지 선수와 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체육 개선에 이바지한 김인숙 정책참여단 위원이 수상했다. 교육감상은 장애 학생체육대회 개최 및 행사지원을 맡은 조영남 교사와 제17회 장애 학생체육대회 육상 2관왕을 달성한 윤태영 학생 선수에게 돌아갔다. 장애인체육회장상은 장성원 사격 감독, 양정무 유도선수, 이혜미 시설사업소 팀장, 도경만 세종교육청 장학관, 윤철환 방주의집 과장, 양혜정 승마협회 회장, 설현용 당구 협회 전무, 황일연 배드민턴협회 전무, 황정순·김지태 장애인 체육회 이사가 수상했다. 특히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애써준 황인천 ㈜대영에너지 회장, 임헌완 영신㈜ 회장, 이은영 세종시주민생계조합장, 박영옥 ㈜대진산업 대표, 임은경 다짐하우징 대표가 장애인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신원석 ㈜태양 도시개발 대표, 세종중앙신협, 세종우리신협, NH농협은행 세종본부, 남세종농업 협동조합,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세종지부, 203 신속대응여단, 임선희 세종시 장애인탁구협회 수석부회장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서영석 ㈜세종시한글빵 대표가 다과를 후원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올 한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12, 동 4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동북아 5개국 문화·자연 그림으로 즐겨요”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지역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와 자연을 그려낸 그림과 포스터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5일까지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사무국과 공동으로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 지역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1996년 9월 창설한 국제기구로 지난 2013년부터는 지역 문화와 자연을 주제로 청소년 그림 공모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올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그림과 포스터 등 70점으로 그림을 통해 동북아 5개국의 특색 있는 문화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주 대외협력담당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북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말 시청을 찾은 시민들께서 동북아 지역의 여러 문화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한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6일 대전에서 열린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발표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 문화 정체성 강화와 지역민의 지역문화유산 관심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세종의 역사를 지킨 장군에게 가다’는 임난수 은행나무와 김종서 장군 묘, 장군면 충렬사 등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지역 문화역사 유적의 의미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히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활 만들기와 활쏘기 등 체험과 역사체험극, 다국어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돼 참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세종일주, 국가유산 교육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재청의 내년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일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호응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문화유산 교육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남부경찰서 위기가정 종합지원을 위해 총력대응
세종남부경찰서는 5일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종촌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 종합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가정폭력 신고는 총 1,276건으로 전년 대비 19.8%가 증가했고 아동학대 신고는 총 256건으로 전년 대비 28.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 자살 중 상당수가 위기가정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자살시도 이력 및 우울증 등을 앓고 있어 유관기관과의 종합적 대응을 통해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종남부경찰서는‘23년 10월 말까지 112신고사건에 대해 가정폭력은 498명, 아동학대는 192명, 노인학대는 21명, 자살 등 정신병력 관련은 19명을 유관기관에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합동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간 위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학습적 지원 등 맞춤형 종합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고 이어서 위기가정으로 선정된 2개 가정에 대해 사례회의를 개최해 기관별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는“위기가정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보호와 피해가정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위기가정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종합적인 지원 및 보호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다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민호 시장 “현장중심 책임행정”강조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처음으로 조치원 읍사무소를 찾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조치원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간부들과 논의했다. 최 시장은 “내년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본청 실·국과 현장의 읍면동이 협업해 낭비적 일을 줄여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치원읍 4명의 과장들이 36개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9개씩 책임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책임리 제도’를 현장에서 제안했다. 현장의 자체적인 업무혁신을 주문하는 것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공직자는 자기 일에 대해서 책임을 갖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며 “능력이 없는 것은 조직이 함께 도와줄 수 있지만 책임성이 부족하면 도와줄 방법이 없다는 점을 공직자들이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유로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주어진 근무 조건 속에서 책임을 갖고 시민 입장에서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올해 조치원 업무성과를 격려하면서 내년에도 읍면동의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의 생각을 항상 염두한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시정 4기 확대간부회의를 조치원에서 처음 개최한 뜻깊은 하루였다”며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통해 북부권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남양유업 세종공장, 지역민 난방비 후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4일 겨울철을 맞아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주민을 위한 난방비 6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온기 나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 장군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은 지역 마을회관 8개소와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는 마을회관에서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하는 남양유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 내년 사업추진 방향 모색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일 등록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평가보고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및 송년회는 올해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한 정신건강사업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주간재활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의 시상 및 수기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사업평가보고 시간에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 성과가 발표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정신건강 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 사업 추진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요즘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안 등 정신건강 악화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충청권 UAM’초광역 실무협의체로 날개 단다
충청권 초광역권 도심항공교통 네트워크 구축 방안으로 사업 초기에는 이동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세종 노선과 세종-대전-청주-홍성 노선, 청주공항과 세종, 대전을 잇는 공항셔틀 노선이 제안됐다. 또한, 충청권 초광역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부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 오는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UAM 실증 비행을 추진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AAM 도입 및 상용화방안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AAM는 UAM의 상위 개념으로 복잡한 도심을 비롯해 지역 거점 간 항공 이동을 포함하는 차세대 첨단 기술이 적용된 미래 운송수단을 통칭하는 말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충청권 초광역의 강점을 살린 UAM 도입방안 및 실증·상용화 전략을 마련해 향후 UAM 산업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린 최종보고회는 연구기관,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 실무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결과 보고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용역 결과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도입 초기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으로 고위층의 고속이동 수요가 높은 수도권-세종 노선을 우선 추진할 것이 제안됐다. 이외에도 4개 지자체의 행정기관이 밀집한 세종, 대전, 청주, 홍성를 연계하는 연계망, 청주공항과 세종, 청주공항과 대전을 연계하는 공항셔틀 노선의 도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검토해 시기별로 초기에는 교통수요형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의료형 도심항공교통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안면도-공주 공산성-국립세종수목원-대전 한밭수목원-속리산 국립공원-단양 등 충청권 주요 관광명소를 연결하는 더블유자 형태의 관광형 도심항공교통망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충청권 UAM 사업의 성공을 위해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 초광역 UAM 실무협의체’를 구성, 정부 지역시범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협의체는 세종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충청권 4개 지자체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원 부시장은 “충청권은 국토의 중심이자 물류의 요충지로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특히 세종은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위상과 자율주행 등 미래 첨단기술의 테스트 베드로서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지리적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승원 부시장은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이 합심해 미래의 도심항공교통 분야 정부 지역시범사업에 선제적으로 준비·대응해 전국 최초 초광역 UAM 상용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와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지난 10월 25일 충청권 초광역 UAM 상용화 및 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적극행정 최우수 수상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 2023년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및 예산절감 토대 마련’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에 구체적 성과가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 및 홍보함으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상·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사례로 선정된 9개 사례 중 최우수 사례와 세종시티앱과 및 내부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 등 총 4건이 경진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4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의 점수와 현장 참석자의 실시간 모바일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3건을 시상했다. 우수상 3건은 도로 중복구간 통합 시공 사례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사례 일상 속 안전을 위한 지능형 CCTV 도입 사례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규제개선·적극행정은 관행을 혁신하고 시민요구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공직 내부의 변화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려울수록 새롭고 창의적인 일 선도해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가와 모든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우니까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어려울 때일수록 새롭고 창의적인 일을 선도해 나가자’고 마음가짐을 새로이 할 때”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12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맞이할 2024년을 새롭고 창의적인 일에 매진하는 한 해로 삼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는 2024년에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하던 일을 혁신하고 개조해야 한다 새롭고 창의적인 일을 선도한다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어려운 주문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을 분별해 내야 한다”며 내년초 인사에 의욕과 능력을 겸비한 직원을 발탁할 것을 시사했다. 그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생각을 가진 직원을 발굴해 과감히 발탁하겠다”며 “냉철하게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한다는 의욕과 창의성, 도전정신을 갖고 새해를 맞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이 시민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언급하며 미흡한 부분부터 제대로 챙겨 세종시의 자부심, 명예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개막식 이튿날인 3일 오후 2시 양 부시장과 실국장 등 간부진을 비상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세종 빛 축제의 전면 보완 방안을 검토했다. 최민호 시장은 “그럭저럭 잘했다는 위안이 아니라 시민들이 세종에 살길 잘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세종시민의 기대와 명예를 조금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울트라 세종을 말하면서 남들이 하는 정도 갖고는 만족하거나 안주할 수 없다 더더구나 미흡했다는 점이 참을 수 없는 것”이라며 “잘 못한 부분부터 다시 제대로 하자”고 역설했다. -
2023 국가균형발전 포럼 메가시티X청년 '충청동네' 개최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세종시 나성동 소재의 카페 메타 45에서‘2023 국가균형발전 포럼 메가시티X청년 ‘충청동네’’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청년 100여명과 함께 충청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세종청년협의회, 세종청년센터가 손을 잡았다. 1부 세미나에서는 tvN 스토리 어쩌다 어른과 유튜브에 출연해 메가시티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된 김시덕 박사가 ‘충청권 메가시티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전지훈 박사가 ‘충청권 청년 로컬 생태계 연구’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어지는 2부 라운드 테이블 순서에서는 ‘로컬 비즈니스’, ‘대학-지역 연계’, ‘청년 마을’, ‘청년 문화’, ‘청년 거버넌스’의 주제로 청년들이 나눠 앉아 분야별 토의를 진행했다. 이때 충청권 각 지역의 청년센터장이 토의를 진행하고 촉진하는 모더레이터 역할을 수행했다. 3부 네트워크 파티는 바비큐 파티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교류의 시간이었다. 송국진 대표가‘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청년들의 여러 이야기들이 자유롭게 오고 갔다. 고 센터장은 “전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청년의 삶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균형발전 정책의 방향이 제대로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세종청년센터가 국가균형발전과 청년세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