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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과 동백꽃의 결혼 비하인드‘청사초롱’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친구, 연인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국악융합극‘청사초롱’을 13일 14시와 18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국악융합극‘청사초롱’은 한국 대표 문학이자 청소년 위한 권장 도서로 꼽히고 있는 근대 문학의 대표 작가 김유정의 단편소설‘봄봄’,‘동백꽃’의 원작에 상상력을 입혀 새롭게 재탄생시킨 작품이다.소설 의‘나’와 의‘나’가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혼례를 치르는 젊은 남녀의 순박하기 그지없는 사랑이 어째서 순탄치 못했는지를 그 시절로 돌어가 들려주며 아름다운 사랑에 청사초롱을 밝혀준다는 내용이다.특히 이야기꾼을 등장해 더 맛깔 나는 전개와 신명하는 사물놀이 및 공연이 연기, 노래, 춤과 어우려져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대중 소설을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나 두 주인공이 결혼에 성공했다는 상상 을 입혀‘알고 있지만 전혀 뜻 밖의 스토리’인 것이 이 공연의 독특한 매력이다.또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마당극 형식의 융합극으로 자연스러운 관객 참여를 통해 흥을 유발시킨다.유한준 원장은“필독 권장 도서인 김유정의 소설 과 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예술성 그리고 교육성까지 갖춘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둔산1동, 취약계층 10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 나눔
대전 서구 둔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이번 나눔은 15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파악된 위기 징후나 추가적인 지원 필요 사항은 둔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사례 관리 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허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서로 돌보고 사랑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둔산1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성과 공유회 열어 협력 다짐
대전시가 11일, 호텔 ICC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등 32개 기관이 참여하여, 올해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참여 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여기관 대표자 회의에서는 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성과 발표, 활동 사진전, 성과 배너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정진규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협의체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필요한 협력사업을 함께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공공보건의료협의체는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사협,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기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협의체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쓰레기 줍기 및 걷기 운동인‘치매 플로깅’을 실천하고, 전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수료하는 등 지역사회 차원의 치매 공감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러한 활동을 높이 평가해 협의체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공식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김성일 위원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윤섭 관저2동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치매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는 인식이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협의체가 앞으로도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 건축행정 평가, 동구청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시가 2025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동구청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동구청은 민원 처리의 적절성과 신속성, 그리고 녹색건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청과 서구청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구시 건축행정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전한 운영과 시민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매년 실시된다. 평가 대상은 9개 구·군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다.이번 평가는 민원 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건축행정 선진화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각 구·군의 특성에 맞는 정책 운영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동구청은 대구시 녹색건축 설계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급을 상향하는 등 녹색건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또한 매주 건축 무료 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건축 관련 법령과 절차를 안내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북구청과 서구청은 신속한 민원 처리와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 운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대구시는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축행정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건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그리고 지역 건설문화 발전에 공헌한 민간 관계자에게는 12월 중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평가가 각 지자체의 건축정책 운영과 실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 지역복지사업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구시가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수상은 대구시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즐거운 생활 지원단'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구시는 9개 구·군 간 사회보장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컨설팅과 교육 등을 통해 구·군의 균형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도 주효했다.시는 '2025년 구·군 통합 지역사회 보장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을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에 대해 민·관 협력의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며, 대구형 통합돌봄 '단디돌봄'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민 체감형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 서구가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 자원봉사자들과 내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은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우수 봉사자 시상, 문화 공연, 그리고 봉사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올해에는 총 40명의 우수 자원봉사자가 선정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26년에도 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대전 서구의 자원봉사 등록 인원은 11월 기준으로 17만 2천여 명에 달하며, 이는 서구 전체 구민의 약 3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서구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쓸 계획이다. -
대전 서구 행복문화공간‘사랑애’연말 성과 공유회 개최
대전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애’는 11일 올 한 해 추진한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프로그램 강사·수강자, 운영법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영 성과와 향후 센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수강생 식전공연 △개회 및 내빈 소개 △프로그램 소개와 운영 보고 △친교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김소연 사랑애 센터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위해 꾸준히 의견을 귀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행복문화공간 사랑애가 주민의 관심 속에서 더욱 성장해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겨울철 요양병원 44곳 화재 안전 특별 점검
대전시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해 관내 요양병원 44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화재에 취약한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 화재 예방과 비상 대응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점검은 자치구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2주간 진행되며,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 작동 여부, 피난 동선 및 대피 경로 현행화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야간 및 휴일 대응 체계 구축 여부, 화재 시 환자 대피를 보조할 피난보조인력 지정 및 관리 여부, 비상 연락 체계 정비 여부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대전시는 점검과 함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교육을 강화하고, 병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병행하여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한종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요양병원은 화재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므로,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실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무역의 날' 맞아 수출 기업들 빛나는 성과
대구 지역 기업들이 '무역의 날'을 맞아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대구시는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6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은 지역 수출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티에이치엔과 ㈜이수페타시스가 각각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S-TECH, ㈜세원정공, ㈜모간 등 총 61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정부 포상도 이어졌다. 이종덕 오성전장㈜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정원기 젯트기연㈜ 대표이사와 오현주 아이엠뱅크 대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이 정부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대구광역시장 표창은 권기용 ㈜메가젠임플란트 상무, 김익현 ㈜한성젠텍 대표, 신현각 한영공업㈜ 상무 등 10명에게 돌아갔다.올해 대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국의 고관세 정책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차전지소재, 인쇄회로, 제어용 케이블 등 일부 품목이 선전했으며, 특히 지역 대표 자동차부품 기업인 ㈜티에이치엔은 5억불탑을 수상하며 지역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이수페타시스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만에 5억불탑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대구시는 이번 성과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교통공사, 제17회 TBN대구교통문화상 대상 수상
대구광역시가 TBN대구교통방송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7회 TBN대구교통문화상' 시상식이 12월 11일 삼성창조경제단지에서 열렸다.이 상은 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올해 대상은 대구교통공사가 수상했다. 대구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수요응답형 이동수단 운행과 원스톱 통합교통서비스인 '대구형 MaaS' 구축 등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 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본상은 친절버스 부문의 권순천 신흥버스 운전기사, 교통문화 부문의 최재성 씨, 교통정책 부문의 황진희 대구 남부경찰서 경감이 수상했다.권순천 기사는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습관으로, 최재성 씨는 20년간 어린이 교통 지도를 통해 교통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진희 경감은 농아인을 위한 수어 영상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교통안전 콘텐츠 제작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자는 외부 심사위원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 편익 증진, 교통문화 개선 등 5개 부문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되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수상자들과 교통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자전거 주차 캠페인으로 쾌적한 보람동 만든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가 보람동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자전거 주차 캠페인을 시작했다.위원회는 매주 목요일, 보람동 대로변과 학원가 일대에서 무질서하게 방치된 자전거들을 정리하고 올바른 자전거 주차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상가 주변과 학원 밀집 지역의 자전거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위원회 회원들은 자전거를 지정된 주차 구역으로 이동시키고, 주민들에게 자전거 주차 예절과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김서연 보람동위원회위원장은 “자전거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보행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는 지난해 1월 창단 이후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 이혈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한글매력·소중함 배우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매력과 소중함을 전하는 세종시만의 특별한 체험전시공간이 문을 열었다.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김동빈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한글 체험전시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 어린이가 소통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시가 협력해 조성한 어린이 한글 체험 공간이다.특히 국립한글박물관의 실감형 한글체험전시 ‘한글놀이터’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 특색에 맞춰 재구성해 한글의 원리와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전시 구역은 △말랑통통 마을의 풍경 △친구야! 한글놀이터에서 놀래? △꿈꾸는 나의 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각 구역에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탐구하고 소리와 모양의 관계를 놀이로 익히며 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한글놀이터 세종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말랑요정’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한글의 자음·모음을 바탕으로 한글의 확장성과 아이들의 상상력이 모두 담긴 ‘말랑요정’은 한글의 원리를 간편하고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한글놀이터 세종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관람 희망자는 관련 누리집에서 1∼7회차로 나뉜 체험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입장은 8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이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
세종시, 송년 음악회로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600여 명 초청
세종시가 지난 1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송년 사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올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6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음악회는 '우리, 함께, 동행, 감사'라는 주제로, 지역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 기부자, 시 직원 및 시정발전 공로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음악회는 감사 영상 상영과 최민호 시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기념 촬영과 시 홍보대사 및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 양치기소년단, 김카렌, 홍성선, 튠에이드, 지노박 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이좌수 형제이용원 원장이 기부자를 대표하여 나눔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이좌수 원장은 동생 이우수 원장과 함께 8년 7개월 동안 매달 100만 원씩 모은 1억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최민호 시장은 “기부와 사은의 선순환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올 한 해 동안 세종시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최 시장은 “희망찬 2026년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