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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 성황리 개최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환경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은평구가 환경부 지정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올해 은평구 환경교육센터의 주요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환경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감탄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핵심 동력이었다. 총 11명의 주민 활동가가 교육과 자원봉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환경 교육 전문가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이들은 앞으로 환경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심화 교육을 통해 주민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다.또한 은평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를 운영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57명이 참여,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권역별 프로그램 결과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행사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의 경과 보고, 감탄리더 활동가 수료증 수여식, 환경 실천 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 공연, 권역별 동아리 활동 발표, 환경 퍼포먼스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작품 전시 부스도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실천의 기반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은평구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산구, 후암동 간판 개선 사업 완료…거리 풍경 확 바꿨다
서울 용산구가 후암동 일대 노후 간판 교체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완료하며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이번 사업은 용산고교사거리부터 후암삼거리, 도동삼거리 진입 전, 후암시장 맞은편 2개 구간에서 진행됐다.구는 옥외광고발전기금 2억 4천만 원을 투입,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여 노후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 건물주, 전문가, 공무원, 구의원 등으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가 주도하여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위원회는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방향 논의, 간판 제작업체 선정 등 주요 과정을 이끌었다.사업 완료 후 주민과 상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간에 매장이 잘 보이고 안전해졌다는 의견과 정비된 간판 덕분에 주변이 깔끔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용산구는 2007년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약 2180곳의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며 꾸준히 도시 미관을 개선해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후암동 간판개선사업은 주민 참여로 완성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도시경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미관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국토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2회 연속 성공
서울 송파구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송파구는 2023년 첫 인증 이후 이번 재인증을 통해 스마트 도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송파구는 인공지능 애착 로봇 보급, 실시간 통역 스마트 안경 지원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등학생에게 AI 애착 로봇을 보급, 정서적 돌봄과 영어 교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민원실 등에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스마트 안경을 보급하여 언어 장벽 해소에 기여했다.송파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정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한성백제문화제 방문객 분석, 석촌호수 방문객과 인접 상권 매출 분석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은 송파구의 스마트 도시 정책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섬김 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앞으로도 스마트 도시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유기견,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특별한 하루…새 가족 만날 기회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이 새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함께 10여 마리의 유기견이 캠핑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유기견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캠핑장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유기견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이날 유기견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핑장 산책을 즐기고, ‘마음더’ 봉사단의 후원으로 족욕 체험을 했다. 낯선 환경이지만 사람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캠핑장 한켠에서는 입양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견 입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조견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유기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 있는 입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었다.마포구는 유기견 안락사 제로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기견들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마포구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마포, 홍익문화공원 '그림동네'로 새 단장…문화예술 명소 기대
마포구가 노후된 홍익문화공원을 복합문화예술공간 '그림동네'로 탈바꿈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홍익대학교 앞에 위치한 홍익문화공원은 1984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마포구는 이 공간을 마포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인 레드로드와 연계하여 새롭게 단장했다.'그림동네' 조성 사업은 2023년 2월에 시작되어 11월에 완료되었다. 공원 내 가판대와 광고판을 제거하고 계단을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노후한 홍익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센터를 조성했다. 창작센터는 1층 전시장과 2층 공유화실로 구성되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경로당 이전 과정에서 마포구는 어르신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경로당을 이전했다. 공원 화장실 또한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그림동네에는 6개의 개별 공유화실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마포구는 그림동네를 통해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광장과 수목을 정비하여 도심 속 쉼터로서의 기능도 강화했다. 마포구는 향후 그림동네 창작센터와 공유화실을 활용하여 개인 예술가와 예술 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들이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림동네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쉼과 영감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마포의 문화와 창작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겨울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기숙형 영어 캠프' 운영
서울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박 8일간의 '기숙형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해외 어학연수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영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노원구는 삼육대학교와 협력하여 2005년부터 방학 기간마다 영어 캠프를 진행해 왔다.이번 캠프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삼육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노원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에 배치되고,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부교사가 한 팀을 이루어 수업을 진행한다.24시간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단순한 교재 중심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예술 활동, 문화 체험, 스포츠 활동, 실용 영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99만 원이다.노원구는 일반 학생에게는 51만 원,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전액을 지원한다.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12월 30일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영어 캠프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추억이 관광이 된다!” 630년 중구 이야기 들려주세요
서울 중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630년 중구 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630여 년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이자 수많은 역사의 무대였던 중구 곳곳의 숨은 이야기와 감성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공모전 주제는‘과거와 현재를 잇는 630년 중구 이야기’다.△한양의 흔적이 남은 장소 △근‧현대 인물·사건과 관련된 공간 △표석에 깃든 숨겨진 사연 등 역사에 얽힌 이야기부터, △오래된 가게·공방·전통시장에 얽힌 생활사와 가업 스토리 △중구에서의 개인적 경험과 감성 등 ‘중구’와 연결된 모든 이야기가 대상이다.공모 분야는 △디지털 사진과 시적 문장이 결합한 ‘디카시’△수필·에세이 형식의 ‘스토리’로 나눠 진행된다.디카시 분야는 2025년 1월 이후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이를 표현하는 5행 이내의 시를 제출하면 된다.스토리 분야는 A4 1~2매 분량의 글과 관련 사진 1장을 포함해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이메일로 12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분야별로 △최우수 1편 △우수 2편△장려 3편 △노력상 50편을 선정한다.총상금은 400만 원 규모로, 최우수·우수·장려상은 최대 50만원부터 10만원까지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노력상 수상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주어진다.심사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오는 26일 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중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남대문시장·중부시장·방산시장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부터 영화·인쇄 산업의 중심지인 충무로와 을지로, 그리고 명동·남산·숭례문·덕수궁·DDP·서울역 등 역사·문화 공간이 생동감 있게 어우러져 있다.이와 함께 신당동 떡볶이 골목, 장충동 족발 거리, 다산 성곽길 등 골목골목 은 수많은 일상 속 추억을 품고 있다.중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중구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발굴해 관광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630년 역사를 품은 중구는 다채로운 공간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공모전을 통해 중구의 감성과 기억을 함께 기록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구를 다시 찾고 싶은 글로컬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는 로컬관광 콘텐츠 제작, 관광상품 개발, 관광편의 기반 향상 등을 포함하는‘손에 잡히는 중구관광’프로젝트를 추진하며 K-관광 1번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잊힌 역사를 깨우다, 내일을 밝히는 기록 용산구, ‘고맙습니다 ’마지막 편 ‘여성 교육의 숙명 ’공개 - 120년 교육의 길, 용산에서 다시 빛나는 순헌황귀비 - 인공지능 기술과 역사의 만남, 공공문화역사 영상물로 미래 지향점 제시 - 지난 11월 역사문화부문 지자체 홍보대상 수상 쾌거까지
서울 용산구 가 지난 6일 공식 유튜 브 채널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 기획물 ‘고맙습니다 ’의 마지막 편인 ‘여성 교육의 숙명 ’을 공개했다.‘고맙습니다 ’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용산의 이야기를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영상 기획물이다.이번 편에서는 근대 여성 교육의 길을 연 순헌황귀비와 용산의 인연, 그리고 120년간 이어진 배움의 역사를 담았다.순헌황귀비는 대한제국 시절 숙명여자대학교의 전신인 명신여학교를 설립하여 우리나라 여성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영상에는 시대의 변화와 고난 속에서도 120년간 여성 교육의 뿌리를 지켜온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2024년 10월부터 제작된 ‘고맙습니다 ’는 △ 1 편 ‘백범 김구와 효창공원 ’△ 2 편 ‘용산과 6·25 전쟁 ’△ 3 편 ‘잊힌 마을 둔지미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용산의 역사를 영상으로 복원하며 지방자치단체 문화영상의 유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지난 11월 21일에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 2회 지자체 혁신발전 포럼 및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에서 역사문화부문 홍보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특히 역사문화부문은 전국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분야로, 용산구의 복원 자료가 각종 보훈 행사와 구정 회의, 관내 교육기관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공공을 위한 문화자산 복원 노력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고맙습니다 ’는 용산의 역사적 정체성과 미래 지향점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한 기록 ”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영상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용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구민과 함께 나누며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 ”고 전했다. -
중구, 겨울철 화재 취약 시설 안전 강화…전통시장부터 골목식당까지
서울 중구가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전통시장, 음식점, 쪽방촌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구는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시설과 좁은 통로, 밀집된 전기 시설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지난달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소방, 전기, 가스 분야에 대한 자율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전문가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 예산을 지원하고, 서울시 보조금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위험 해소에 나선다.또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노후 소화기 교체 지원과 지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이미 K급 소화기 28대를 포함해 총 318대의 소화기를 지원했으며, 33개소에 지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이후 중부소방서와 협력하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 장비 사용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한편, 구는 노후 일반음식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50㎡ 이하 소규모 음식점 730여 개소를 중심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영업주 셀프 체크리스트를 전달하여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유도하고, K급 소화기 비치 및 관리를 집중 홍보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쪽방촌, 요양시설, 지하연계복합건축물 등 다른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며, 공동주택 피난로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 단속과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매뉴얼 안내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도 강화한다.구 관계자는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화재 위험이 큰 지역부터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강화하여 주민과 상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2025 자원봉사캠프 연말 간담회' 열고 따뜻한 나눔 공유
서초구가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서초구 자원봉사캠프 연말 간담회'를 개최, 올 한 해 동안의 봉사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집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봉사'를 목표로 활동하는 서초구 18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초구에는 16명의 캠프장과 194명의 활동가가 자원봉사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각 동에서 펼쳐진 다양한 봉사활동 영상 상영과 권역별 주요 활동 스토리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활동가들은 각 동별 특색 있는 활동상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모기퇴치제 '시나몬 가랜드' 나눔 활동이 돋보였다. 봉사자들은 계피와 유칼립투스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해 모기 퇴치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과 어린 자녀가 있는 1,00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활동에는 초등학생,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이 외에도 자원봉사캠프는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경로당 안심 프로젝트, 아기 속싸개 제작, 손수건 및 용돈 봉투 만들기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활동가 힐링 워크숍과 연말 간담회 등 봉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성과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돌봐주신 활동가들 덕분에 서초구가 따뜻한 나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캠프가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원봉사 캠프 참여 희망자는 각 동 주민센터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도봉구 창4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서울 도봉구 창4동이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동주민센터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와 협력하여 12월 3일,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방문에서 참여자들은 노후된 전기장판을 교체하고, 누전차단기 안전 점검 및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특히, 노후 전기장판과 콘센트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에서 각각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다.오청은 창4동장은 "여러 기관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창4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광진구, 내년 상반기 청년 행정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광진구가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모집은 총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1회차와 2회차 각각 30명씩 선발한다. 1회차 근무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2회차는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다.선발된 청년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자료 정리, 도서관 운영 보조, 어르신 안부 전화, 행사 업무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근무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근무가 원칙이다. 다만 근무지 사정에 따라 근무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광진구 생활임금 시급인 1만 2121원을 적용하여 일급 4만 8484원이 지급되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보장된다.참여 희망자는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16일에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 행정 아르바이트가 청년들의 사회 경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 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성탄절 등 연말연시 시민 이용 많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및 지하상가 등 총 1,033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관할 소방서 237명의 화재안전조사관을 투입하여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피난 장애 요인 △영업주 등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적정성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한다.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주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기 안전관리 △대상별 취약 요소를 반영한 피난‧대피 계획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등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도 진행한다.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건물 관계인께서도 ‘내 가족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겨울철 자율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 지속가능 디자인 육성 3년…56개 기업 성장 발판 마련
서울시가 지속가능 디자인 산업 육성에 힘쓴 결과, 지난 3년간 56개 기업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서울디자인재단은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전시 참가, 유통사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했다.특히 소규모 기업들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대형 플랫폼에 149건의 입점 성과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무신사, 29CM, SSG닷컴, 롯데뮤지엄 아트숍, 아마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재단은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유통사 관계자와 참여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밋업데이와 1: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전시 전략, 홈페이지 개선, 리브랜딩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또한, 파리 메종&오브제, 도쿄 기프트쇼 등 해외 전시에 참여하여 한국형 지속가능 디자인의 경쟁력을 알렸다. 파리 메종&오브제에서는 프랑스 제품 발매 제안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팝업 제안을 받기도 했다.도쿄 기프트쇼에 참가한 '플레이31'은 일본 토이 저널의 주목을 받았으며, '피그랩'은 '달팽이 언박싱 커터'로 여성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었다.시민들이 지속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개최하여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기록했다. DDP, 연남·연희, 성수, 서촌 등 서울의 대표적인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서울시와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 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형 일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속 가능한 가치가 확산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자인은 도시의 일상에 스며들어 변화를 만들어야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라며, “서울디자인재단은 지속가능 디자인 산업을 지원하여 일상에 지속가능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