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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겨울방학 맞아 특별 프로그램 '책이랑 보드랑' 운영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책이랑 보드랑'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은 핫하다: 끄고, 도서관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내 난방을 줄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과 보드게임 체험으로 구성된 융·복합형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책이랑 보드랑'은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서관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관악구, 강감찬관악체육센터 임시 운영 돌입…스크린 골프부터 필라테스까지
관악구가 구민들을 위한 새로운 체육 공간, 강감찬관악체육센터의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지난달 문을 연 관악더행복마루 내에 위치한 강감찬관악체육센터는 12월 15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가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센터는 관악더행복마루 4층부터 6층까지 총 1158㎡ 면적에 걸쳐 조성됐다. 4층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기구 필라테스실이, 5층에는 요가, 발레 등을 위한 다목적실이 마련됐다. 6층에는 탁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자리 잡았다.이번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센터는 어린이 체육 활동, 청장년층을 위한 필라테스, 중장년층을 위한 스크린 파크골프 등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12월 8일부터 시작하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관악구는 이번 임시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 2026년 1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 내 체육 시설 확충 계획을 밝히며,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자세한 프로그램 정보 및 신청 방법은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양천구, 2026년 노인 일자리 대폭 확대…3781명 모집
양천구가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구는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총 378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는 전년 대비 300명 증가한 규모다.양천구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26년에는 올해보다 20% 늘어난 1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용왕산 숲속 카페와 샐러드 도시락 전문점 등 새로운 수익 창출형 일자리를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으로 나뉜다. 공익활동형은 동 주민센터 환경 정비, 교통안전 지도, 지역아동센터 돌봄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역량활용형은 보육 시설 업무 지원, 스마트 경로당 교육 등 전문성을 활용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공동체사업단은 카페, 과자점 등에서 생산 및 판매 활동을 하며, 취업지원형은 민간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직무 상담 및 구인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18개 동 주민센터 또는 양천시니어클럽 등 11개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종로구 × 성균관대, 포괄적 업무협약 “구정 전 분야 협력 약속 ”
종로구 는 12월 2일 구청장실에서 성균관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구정 전 분야와 성균관대학교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통합적·전략적 협력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양 기관은 총괄 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부서와 단과대학 간 연계 방안 또한 구축할 계획이다.주요 과제로는 △ ‘종로학 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 인문·학술 기반 조성 △ 교육·문화·복지 분야 공동사업 추진 △ 청년·여성·어르신 대상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지역 주민 대상 법률 자문 및 상담 프로그램 제공 △ 종로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 학생 사회공헌 활동 연계 프로그램 진행이 있다.정문헌 구청장은 “성균관대와 지역사회 발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함께하고자 한다 ”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공동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성북구, 1인가구 김장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김장나눔데이를 개최했다.지난 27일, 성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별관 ‘성북곳간’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갔다.이번 행사는 성북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김장 경험이 부족한 1인가구를 위해 실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김장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승로 구청장은 나눔에 참여한 1인가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성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심리상담, 동아리 활동 지원, 생활용품 대여, 교육 프로그램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서울둘레길 2.0 도봉구 구간, 스마트 감시 시스템으로 안전 강화
서울 도봉구가 서울둘레길 2.0 도봉구 구간에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안전을 크게 강화했다.이번 조치는 둘레길 이용객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봉구가 선제적으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도봉구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11곳을 선정,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추가적으로 둘레길 인접 지역 11곳에도 CCTV를 설치하여 감시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설치된 지능형 CCTV는 단순 영상 녹화 기능을 넘어, 배회, 쓰러짐, 폭력 등 특정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도봉구는 각 지점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정형 카메라 48대, 회전형 카메라 13대, 비상벨 13개를 유동적으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실제로 둘레길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은 이번 CCTV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간 산행이나 혼자 둘레길을 이용할 때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지능형 CCTV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둘레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안전 관련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스마트 감시 시스템 도입으로 서울둘레길 2.0 도봉구 구간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봉구, 거리가게 운영자 안전‧위생교육…이달 초 현장점검도
서울 도봉구는 지난 11월 25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지역 내 거리가게 운영자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 및 식품위생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전기와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하는 거리가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음식 판매 거리가게 운영자들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거리가게 운영자 165명이 참석했으며, 강의자로는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교육에서는 전기화재 원인 및 예방법, 가스안전관리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식중독 예방 수칙 및 길거리음식 위생관리법, 거리가게 운영자 준수사항 등이 안내됐다.구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12월 5일까지 음식 판매 거리가게 1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최근 타지역에서 문제가 된 위생문제가 지역 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주요 점검 사항은 쥐의 가게 내부 진입 차단 여부, 하수구 등 쥐 출몰 장소 확인, 쓰레기·음식물 방치 여부, 밀폐형 잔반통·쓰레기통 사용 여부 등이다.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조치 등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할 계획이다.앞서 구는 지난 9월 창동역·녹천역, 도봉로 거리가게 7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을 실시했으며, 11월에는 창동역 주변 하수구에 대한 구서작업을 진행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먹거리 위생은 어떤 것보다 우선입니다. 이번 교육과 현장점검으로 위생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내년 상반기에도 ‘서울시 동행일자리’최대 규모로 추진
관악구가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구는 올해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인 1282명에게 동행일자리를 제공한 것에 이어, 내년에도 자치구 중 최대로 약 52억 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하여 내년에도 최대 규모의 사업 운영을 이어간다.사업 기간은 내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개월 간이다.참여자로 선발된 구민은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관악 청정삶터 이끄미 △관악 생활 안전 살피미 △관악구 공원 돌보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이다.청년과 만 65세 미만은 5시간, 만 65세 이상은 3시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참여자에게는 4대 보험 가입, 주·월차 수당 지급은 물론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보건-성희롱 예방-인권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제공된다.모집 인원은 총 441명으로 △청년 64명 △만 65세 미만 301명 △만 65세 이상 76명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사업개시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단,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합산 재산 △4억 9천 9백만 원을 초과하는 자 △기준중위소득 8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6년 1월 21일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합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일자리벤처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자치구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구민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최고의 복지 중 하나인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여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동네 건강, 우리가 챙긴다! 서초구, 건강도시학교 2기 마무리… 건강 서포터즈로 본격 활동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의 건강 역량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건강 리더를 양성하는 ‘제2기 건강도시학교’수료식을 지난 2일 서초구 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작된 건강도시학교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지역의 건강 문화를 이끄는 주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5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이다.상반기 1기에 이어 하반기 2기까지 총 2회 운영됐으며, 이번 2기는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 가운데 17명이 수료했다.매주 화요일 서초구 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건강도시의 개념과 서초구 건강지표 △심폐소생술 실습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올바른 걷기 자세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특히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서초구는 이날 수료식을 통해 2기 수료생 17명을 건강도시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이에 따라 1기 수료생 18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건강도시 서포터즈가 서초구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건강도시 서포터즈는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구 건강사업 및 캠페인 홍보 △주민 대상 건강 프로그램 안내 등 주민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구는 1·2기 통합 서포터즈 운영체계를 마련해 교육, 정기 모임, 정보 공유 등 활동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처음 운영한 건강도시학교가 2기까지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수료생들이 건강도시 서포터즈로 활동을 넓혀가는 것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도시 서초로 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보완·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건강도시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서울대 교우회·대륜이엔에스의 따뜻한 기부로 나눔 문화 꽃피워
성북구가 서울대학교 총교우회와 ㈜대륜이엔에스의 잇따른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및 성금 전달을 넘어,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패션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17대 총교우회가 쌀 4kg 190포를 성북구에 기증했다. 김명한 총교우회장은 성북구 체육진흥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기증식은 성북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총교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채우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어서 28일에는 ㈜대륜이엔에스가 성금 300만 원을 성북구에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성북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복지교육국장과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차담회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 기업들의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륜이엔에스의 성금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성북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건전한 기부·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대 교우회와 ㈜대륜이엔에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과공유회 개최…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서울 은평구가 지난달 28일 ‘제2회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이번 행사는 고향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금으로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은평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부자와 답례품 공급업체,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기부자 감사장 수여, 2025년 성과 보고, 고향사랑 퀴즈,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은평구는 지난해 총 1830건, 약 2억 8천8백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올해는 10월 말 기준으로 약 1억 2백만 원이 모였다.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 임플란트 시술 지원, 폐지수집 노인 식사권 제공, 저소득층 노인 영양보약 지원, 소아암 환자 지원 등 6개의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됐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은평 에피소드 카페’ 운영 지원은 큰 호응을 얻었다.은평구는 내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영, 저소득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 지원, 1인 가구 전입 생활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향 사랑의 참뜻을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은평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였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2025 보육인의 날' 기념식 개최…보육 현장 숨은 공로자 격려
송파구가 지난 2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송파구 보육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관내 보육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자랑스러운 당신, 보육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아이들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보육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식전 색소포니스트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이어서 보육인의 날 기념 영상 상영, 보육 유공자 표창 수여, 팝페라 듀엣과 가수 테이의 힐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특히 올해는 표창 범위를 확대하여 보육 현장을 묵묵히 지탱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기존의 우수시설, 우수원장, 우수교사 외에도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보육시설 운영에 기여한 직원들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기념식에 앞서 보육 교직원들의 마음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휴데이 시네마'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지난달 25일과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연수에는 800여 명의 보육 교직원이 참여하여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보육의 든든한 버팀목은 묵묵히 헌신하는 보육인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앞으로도 보육 가족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구남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안전 쉼터 조성
광진구가 구남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안전 쉼터를 조성하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쉼터 조성은 오랫동안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시유지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과거 낡은 울타리와 좁은 보도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공간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안전 쉼터는 총 153㎡ 규모로, 보도 확장, 벤치와 그늘막 설치, 그리고 다양한 수목 식재를 통해 조성되었다. 화강석 투수 블록으로 보도를 재포장하고, 배수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문그로우, 화살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쉼터 조성으로 구남초등학교 학생들은 더욱 안전하게 등하굣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안전쉼터 조성으로 구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청소년 손으로 만든 평화통일교육 조례 주목
서대문구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제정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가 주목받고 있다. 김규진 서대문구의회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협의회 출범식에서 이 조례의 제정 과정을 소개하며 미래세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우리가 바라는 민주평통'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논의가 미래세대와 함께 민주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민주, 평화, 통일이라는 가치가 한국 사회의 공동 기억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미래세대가 살아갈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현재 세대가 민주적 과정을 통해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례 제정의 계기는 2024년 발생한 오물풍선 사태였다. 당시 서대문구 청소년의회는 학교 시설 파손과 운동장 폐쇄를 경험하며 분단이 교과서 속 개념이 아닌 일상의 문제임을 절감했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실제 겪는 분단의 모습이 다르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스스로 평화와 통일을 정의하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능력에 감탄하며, 분단의 경험을 단순한 분노로 치환하지 않고 평화와 공존의 관점에서 제도적 대안을 모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후 청소년 의원들과 함께 통일교육지원법을 검토하고, 지방정부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평화·통일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구체화했다.조례에는 지원 계획 수립,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전문 인력 양성, 기관 및 단체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조례 제정 과정에서 미래 한반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밝히며, 미래세대가 평화와 통일의 기준을 스스로 설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민주평통이 단순한 통일 논의 기구가 아닌, 민주적인 방법으로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통일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