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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안 23조 540억원 편성 제출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3조 540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출한 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22조 574억원보다 9,966억원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재정 여건을 반영해 건전재정 기조에 중심을 두고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정책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지원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안전한 학교 지원 △학교중심 교육행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에 2,722억원, 기초지자체 재정 부담 경감을 통한 안정적 급식 지원을 위해 인건비 전액 부담분을 포함한 학교급식경비 8,308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저경력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관사 매입·확충 예산 502억원, 저경력 공무원 건강검진비 및 맞춤형 복지비 연차별 추가 지원 138억원 등 저경력 공무원의 사기와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배려 예산 641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를 대폭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의 예산 운영 자율성을 강화했다. 2025년 예산 규모는 총 23조 540억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7조 7,887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7,959억원 △기타수입 및 순세계잉여금 4,436억원 △기금전입금 1조 258억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안은 △역량 기반 교육 강화 2,127억원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조성 1조 3,948억원 △지역협력교육 강화 2,493억원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2조 4,924억원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지원 3,926억원 △학습안전망 구축 2,698억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 1,192억원 △안전한 학교 지원 2조 9,285억원 △학교중심 교육행정 지원 14조 9,947억원을 편성했다. 역량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63억원 △교육과정 운영 및 다양화 412억원 △특수교육복지 및 운영 1,019억원 등을 편성했다.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조성 사업은 △사학재정지원 1조 2,235억원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 194억원 △학생상담활동 189억원 △교권보호 지원 60억원 등이다. 지역협력교육 강화 사업은 △창의적체험활동 지원 636억원 △특색교육과정 운영 424억원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429억원 등이다.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사업은 △누리과정 지원 1조 558억원 △늘봄학교 운영 2,373억원 △학교급식 경비 지원 8,308억원 등이다.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위해 △학교정보화 여건 개선 3,389억원 △ICT활용교육 지원 537억원,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포함 교과서 지원 1,999억원 △기초학력책임지도제 운영 387억원 △학원 및 평생교육 운영 지원 170억원 등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역량 강화 사업은 △교원 역량강화 459억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인사 555억원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76억원 등이다. 안전한 학교 지원 사업은 △교육시설환경개선 1조 2,328억원 △학교신증설 1조 923억원 △교직원 복지지원 990억원 등이다. 학교중심 교육행정지원은 △교직원 인건비 12조 6,839억원 △임대형민자사업운영 3,493억원 △학교운영비 지원 1조 6,026억원 등이다. 도교육청 안준상 예산담당관 “2025년 예산안은 재정 여건을 반영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교육사업 집중 투자와 교육 현장에 맞는 학교 재정운용 자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도의회 제379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한·일 고등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일본 고교생 방한 연수단 학교 방문 공동 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이 한·일 교육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일본 고교생 방한 연수단 학교 방문 공동 프로그램을 오는 5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한·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돌마고등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참여해 일본 고등학생 100여명과 함께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돌마고등학교에서는 한국과 일본 학생들의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양국 학생의 공연으로 한·일 문화교류 한마당을 진행한다. 또,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멘토·멘티를 구성해 한국 교과수업을 체험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는 일본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동 프로그램으로 한·일 문화이해 교류, 한글 공예 작품, 한국 전통음료 만들기 등 관광일본어 통역과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전통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는 미술, 영어, 체육이 어우러지는 융합 수업을 진행한다. 양국 학생들이 꽃신과 부채를 제작하고 인공지능 활용 융합 수업으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국제교류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 체험 등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형성 활동도 마련된다. 일본 고교생 방한 연수단과 돌마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근 마을을 함께 방문해 조별 세부 주제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변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해 언어와 문화 배경이 다른 세계인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학생 교육 교류가 확대되고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다양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교육청과 조직위원회 간 △엑스포 학생관람 협조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참여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협조 △시·군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엑스포 관람 지원 △학생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활용한 긴밀한 교육협력 체계 구축이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국악은 K-컬쳐의 뿌리이자 미래로써, 미래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창의력을 고양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로써 학생들이 이러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영동이 더욱 빛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북 영동군에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3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
충북교육청, 남부권 지역실천 환경교육 포럼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오후, 옥천체육센터에서 보은, 옥천, 영동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남부권 지역실천 환경교육 포럼을 진행했다. 지역 실천 환경교육 포럼은 지역 교육 공동체의 실천적 협력을 지원하고 탄소중립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별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발표 △지역 탄소중립 실천과제 도출을 위한 원탁회의 △실천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 옥천, 영동의 유·초·중·고·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그동안 진행해온 지역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실천과제를 모색하면서 실천과제를 재점검하고 환경 행동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그동안 남부 3군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실천으로 지구에 결초보은 △옥천에서 다함께 키우는 건강한 지구생태시민 △대재앙 상황에 맞는 기후위기 대응팀 네트워크로 우리 만나자 등의 지역별 실천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날 도출된 공동과제를 중심으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식개선과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복교육지구와 마을배움터 등 인프라 활용을 통한 학교환경교육연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10월 28일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충북, 대전, 세종, 충남의 교육감과 청소년이 모여 충청권 청소년 환경교육 정책 제안 포럼을 진행했다. 충북교육청의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충북 교육공동체의 온마을 배움터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이날 남부권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일에는 북부권 지역실천 환경교육 포럼 행사를 제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대입 개혁 위해 함께 머리 맞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자 교원단체 구성원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올 하반기부터 미래 대학 입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대학입시 변화의 방향을 교원단체와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31일 열린 협의회에는 경기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소속 교사 11명이 참석해 현행 대학 입시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학생 평가의 올바른 방향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변경의 필요성 △대입 전형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현재의 고교 내신 경쟁은 학생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창의성이나 문제해결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육과정의 정상화와 고교 3학년 2학기 교육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대학 입시 체제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성진 과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모든 선생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학 입시가 단순한 목표 달성 수단이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발판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2024 스몰빅 경기교육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2024 교장 경영자과정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정책 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장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심포지엄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학교 현장의 교장 102명, 부서별 정책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교육 정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실행에 어려운 점 △증거 기반 문제 분석 및 해석 방법 △학교 경영자로서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 주제 중심 토의 토론 △경기교육 정책 현장 안착 방안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난 10월 중 분임별 정책교육 토의 진행 내용을 정리한 정책 제안도 발표했다. 제안 중 우수 정책은 실제 정책 구매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4 교장 경영자과정 직무연수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했다. 직무연수는 △자율과 책임의 협력적 리더 △균형과 성장의 공동체 리더 △미래 교육 실천의 리더 등 총 3개의 분야로 진행해 교장의 학교 경영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정책 공감 이야기 시간에서 “공교육 확대와 지속적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접근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교장, 원장님이 직접 참여해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천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정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대입제도 개편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 및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1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개편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입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의 역량 함양을 위한 대입 개혁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 대학입시 개혁 전담 기구 위원, 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는 연구책임자 배상훈 교수가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개편 방안’을 주제로 설명했다. 최종 연구 결과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역량 기반 학생평가를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의 방향 △수능 절대평가와 수시 정시 통합의 필요성 △수능이 어떻게 쓰이길 바라는가 △교육 본질을 실현하는 대입제도를 꿈꾸며 △ 학생 맞춤 교육과 대입 평가의 일관성을 을 주제로 정책연구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지금까지의 대입이 동일한 평가 기준으로 학생 선발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부터는 모든 학생의 잠재력을 키워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시키는 선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사전 질문과 발제자 대상 현장 질문으로 대입 변화 방향에 공감을 표하면서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평가가 대입으로 연결되기 위한 노력에 교육청과 교육 당국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전담 기구 토론회에서는 정책연구 보고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했다. 이어 교육 본질의 회복이라는 목표 아래 대입 개혁 방향을 교육과정 정상화와 긴밀하게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고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대입제도의 변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은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며 “대입 개편 논의가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길이자, 역량을 키우는 튼튼한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미래 대학입시 개혁 전담 기구 교사 협의회 △대안학교 교사 및 졸업생과의 토론회 △국제바칼로레아 학교 교사와의 토론회 △진학지도 교사와의 토론회 △대입 개혁을 위한 좌담회 운영 등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며 대입제도 개편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교장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고등학교 교장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신입생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충남온라인학교, 고교 책임교육 등 정책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안내된 주요 정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주요사항 △2025학년도 이후 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충남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고교 교육과정 연계 기초학력 보장△학점제형 교과교실제 △학습자 주도성 수업 및 학교 특색있는 학사운영 설명회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주요 사업들이 안내됐다. 또한 학교별 고교학점제 추진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했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1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2, 3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혼재되어 운영되는 해이자,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격동의 시기이다”며 “변화되는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협력적인 학교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태희 교육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미래형 운동장 널리 확산할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은 학교가 중심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야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깊이 있는 교육을 펼칠 수 있고 지역사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일 오전 안산 송호고등학교에서 열린 ‘스포츠공원형 미래형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운동장은 2024 경기형 특화사업의 하나로 학생의 건강 체력 증진을 목표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체육 종목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을 포함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해 공공 공간으로서도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개장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산시체육회장, 안산시도시공사사장 등이 참여해 미래형 운동장 시설을 살펴보고 체육 과목의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의 미래형 운동장 시설을 둘러본 뒤 인사말에서 “송호고등학교의 미래형 운동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하고 인성도 키우는 다목적 복합공간”이라며 “널리 확산하기에 안성맞춤인 좋은 시설이 전국 최초로 출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학교는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견고한 성이 되어서는 안 되며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미래형 운동장이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공유학교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결합해 협력하는 것이 경기공유학교”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야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깊이 있는 교육을 할 수 있고 지역사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미래형 운동장의 좋은 사례가 다른 영역으로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힘을 모으고 경기교육도 새로운 미래교육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군 교육협력 업무 담당 부서장 △시·군 지역대표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처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기반의 조성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의 주체로서 지역사회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떠한 교육적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그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강원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학교 배정 설명회 열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1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업무담당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중학교 입학교 입학 배정 시행계획과 배정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중학교 배정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함께 실시해 담당 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명회에 앞서 배정 일정과 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을 제작하고 학교를 통해 학생, 학부모에게 배포했다.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희망학교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배정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교원이 배정 관련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행정효율 극대화 등이 기대된다. 2025학년도 중학교 배정 관련 기준일은 12월 15일이다. 이에 따라 거주지 이전 등으로 전학이 예정된 예비 중학생은 이날까지 전학을 완료해야 전학한 초등학생 기준으로 중학교를 배정 받을 수 있다. 중학교 배정은 2025년 1월 9일 나이스 기반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배정 결과는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배정 이후 타·시도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간 거주지 이전 등으로 중학교 재배정이 필요한 경우 1월 20~21일 신청하면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중학교의 수용 여건과 학생 통학 편의, 남녀학생 성비 균형 등 여러 요건을 충분히 고려해 배정할 계획이다”며 “학교군 내 특정 학교에만 과밀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있게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2024 농어촌학교 예술수업 꽃피다’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 성공적으로 마쳐
충남교육청은 10월 29일 11월 1일 진행한 ‘2024 농어촌학교 예술수업 꽃피다’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북부와 남부권역으로 나누어 도내 15개 시군 16개 학교, 18개 팀이 참여해 무용, 밴드, 난타,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지난 1년간 배운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태안 남면초등학교의 밴드 공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준 높은 공연 자세와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산 신화초등학교의 탈춤 공연은 무용가 안유상 강사의 축하공연 뒤에 이어져 사제간의 멋진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발표회장 곳곳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판화, 수채화, 아크릴 무드등 등의 예술 작품이 전시됐으며 ‘포토존’, ‘스티커 사진’,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등의 이벤트 코너가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의 경험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장기 남녀공학 전환 기본 계획’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0일 단성 중·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중장기 남녀공학 전환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현재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270교 가운데 127교가 단성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과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교육 균형 확대와 양성평등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특정 지역에 단성 학교가 집중되어 해당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부담이 가중되고 성비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에 3년간 총 9천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화장실, 보건실, 탈의실 등 환경개선과 학습실, 도서관, 휴게공간 등 학생 복지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환 신청은 학교별 자율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며 교육청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 인접 학교 간 과밀·과소학급 발생 및 남녀 성비 불균형이 지속되는 학교는 교육청이 직접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 성비 불균형 해소, 양성평등 의식 함양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동수중은 신입생이 작년 59명에서 올해 179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정서 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 사업이다. 워크숍에서는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 관계기관과의 연계 및 자원 공유 방안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범교육청으로서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현장에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