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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봄 맞아 파크골프장 새 단장…5월 3일 시민 맞이
김해시가 봄을 맞아 파크골프장 새 단장에 나선다. 5월 3일 재개장을 목표로 코스 잔디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시설 전반을 정비한다.이번 정비는 최근 파크골프가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현재 휴장 중인 장애인 파크골프장도 하천 점용 등 양성화 절차를 거쳐 정비를 마치고 5월 3일 한림술뫼파크골프장과 함께 문을 연다. 다만, 신규 조성된 칠산파크골프장은 잔디 활착을 위해 추가 관리 기간을 거쳐 7월께 개장할 예정이다.김해시는 파크골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 18홀 증설과 대동생태체육공원 내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김해시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철저한 잔디 관리와 시설 정비로 최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 경남지역에서 다시 찾고 싶은 파크골프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함안군, 칠원줄다리기와 무진정 문화행사 안전 챙긴다
함안군이 '병오년 칠원고을줄다리기'와 '함안조씨 무진정 문화 어울림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함안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행사 관련 부서와 단체의 안전관리계획 보고를 받고, 행사장의 인파 관리, 질서 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꼼꼼히 검토했다.특히 함안군은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다. 앞으로 행사 주관 부서와 단체는 심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함안군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축제 전 합동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동안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
남해군, 제20회 보물섬해산물 축제 5월 1일 개막…미조 북항서 싱싱한 해산물 만끽
남해군 대표 축제, 제20회 보물섬해산물 축제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미조 북항 물량장에서 열린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로 꾸며질 예정이다.올해 축제는 남해 청정 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다. 수산가공제품 판매도 확대된다.보물섬해산물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의 정겨움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박정용 축제추진위원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남해 해산물의 신선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식가들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남해 해산물 시식, 현장 경매,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남해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불암동 주민자치회, 김해 관문 깨끗하게…전국체전 성공 기원
김해시 불암동 주민자치회가 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해교와 서낙동강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다가오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청소는 김해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김해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불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도로변과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김성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김해시 관문인 김해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쾌적한 불암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배지현 불암동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불암동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김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
남해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봄맞이 따뜻한 나눔
남해읍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다.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더했다.스스로 정리정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가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치매를 앓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하여 묵은 때를 벗기고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 이들은 주거지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생활 폐기물을 말끔히 처리했다.단순한 청소에 그치지 않았다.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코리아와 협력하고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3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씽크대와 도배, 장판 교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박성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과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대상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 위원장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해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창원시립합창단, 200회 정기연주회서 모차르트 오페라 정수 선보인다
창원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0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다. 임한귀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의 주요 아리아와 합창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된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풍성한 연주와 해설이 더해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 희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막을 올린다. 2부에서는 '돈 조반니'의 강렬한 중창과 합창이 이어진다.3부에서는 '마술피리'를 통해 '밤의 여왕 아리아'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창원시립합창단의 웅장한 화음으로 선사한다. 마지막 4부는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한다.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200회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 주남저수지, 옻칠과 불의 예술 특별전으로 봄맞이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간 '주남에서 만나는 옻칠과 불의 예술' 전시회가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옻칠 공예와 전통 단조 기술,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공예 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전시에는 옻칠공방과 풀무공방, 두 팀의 지역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옻칠 특유의 깊은 색감과 광택을 살린 그릇과 소품 등 생활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전통 대장간 방식으로 제작한 수제 식도와 다마스커스 강철로 제작된 칼 작품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탐방객 및 시민들이 전통 수공예의 가치와 장인의 손길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더불어 예술품뿐만 아니라 주남저수지 인접 주민들의 농산물, 공산물 등에 대한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람사르문화관 내 전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주남저수지과는 주민과 조류가 공존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이 필요한 주남저수지 인근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람사르문화관 전시 공간을 연중 개방하고 있다. -
창원시, 퇴원 노인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창원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섰다. 12일, 창원시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창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간담회'를 열고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발맞춰, 퇴원 후 어르신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관내 10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참석자들은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의 운영 방향과 주요 지침을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퇴원 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 관 협력 기반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 돌봄 연계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퇴원 후에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3주간 밀착 정비 후 무결점 운행 재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약 3주간의 정기 점검과 대정비를 마치고 3월 13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정비는 이용객 안전 확보와 시설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기술력을 도입하고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 특징이다.케이블카 제작사인 프랑스 포마사 기술진이 직접 참여해 2주 동안 핵심 설비인 지삭 위치 이동 작업을 진행했다. 특정 구간에 집중된 하중을 분산시켜 케이블 수명을 늘리고 안전성을 높이는 작업이다.이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정기 안전검사를 통해 전체 설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대외적인 신뢰도를 확보했다.한재천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행 재개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사천바다케이블카는 탑승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섬, 수려한 산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상 케이블카다.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창원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위기 아동 보호 총력
창원시는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2026년 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아동보호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는 급증하는 아동학대 신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창원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관내 경찰서 아동학대예방경찰관,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위기 아동 보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최근 아동학대 신고 현황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창원시에 따르면 2025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756건으로 전년 대비 22%나 증가했다.이에 창원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현재 창원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신고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민관경 합동 점검과 공동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 가정에 대한 관리와 보호도 강화하고 있다.더불어 매월 내부 사례 판단 회의와 사례 결정 위원회를 통해 보호 조치와 지원 방향을 심의, 결정한다. 새싹지킴이병원 5개소를 지정해 지역 사회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대응 조치뿐 아니라 예방 활동과 피해 아동 사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수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최근 아동학대 신고 증가에 따라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경찰서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아동 보호와 재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미래신협, 경남 사회적기업에 라면 700박스 쾌척
창원미래신협이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창원지부에 라면 70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창원시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미래신협의 라면은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창원지부를 통해 그룹홈, 장애인 아동시설 이용자, 그리고 사회적기업에 고용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보현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창원지부 회장은 "지역 기관과 함께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창원미래신협은 2025년 지역경제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사회적경제기업에 겨울 이불 20채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신협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미래신협 관계자는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미래신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양산시, NH농협 제휴카드 적립 기금 1억 3천만 원 확보
양산시가 NH농협 제휴카드를 통해 1억 3260만 2700원의 적립 기금을 확보했다.이는 양산시가 NH농협과 체결한 제휴카드 발행 약정에 따른 것이다. 시는 공공기관 카드, 보조금 전용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왔다.11일,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과 정수일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적립액은 시 예산 규모 증가와 기관 카드 사용 활성화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이번 적립액은 전년도 1억 2675만 3920원보다 580여만 원 증가한 수치다. 양산시는 확보된 기금을 시 정책 사업 추진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NH농협 양산시지부에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합천군, 전 지역 연속지적도 정비 완료…디지털 지적 완성
합천군이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토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지역 연속지적도 정비를 완료하고, 디지털 지적을 완성했다고 13일 밝혔다.2024년 국토교통부 시범군으로 선정되어 2개년에 걸쳐 추진한 '연속지적도 정비사업' 결과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최종 탑재한 것이다. 연속지적도는 지적도와 임야도를 디지털화해 전국 단위로 연결한 전자 도면을 의미한다.이번에 탑재된 대상은 합천군 전체 17개 읍면의 32만여 필지다. 특히 합천군은 효율적인 협업 행정을 위해 도시개발허가과의 연속주제도도 동시에 탑재했다. 공간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연속지적도는 토지이용규제 안내나 각종 도시계획 수립, 국공유지 관리 등 현대 토지 행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합천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누적된 토지이동 미반영 사항과 경계 오류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토지 행정의 신뢰성과 정확성 향상, 공간정보 기반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외숙 민원지적과장은 “정확한 연속지적도는 스마트 행정의 뿌리”라고 강조했다.이어 “성공적인 시스템 탑재를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개소…지역 재활 '신호탄'
거창군 신원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바람 주거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신원면 과정리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의 결실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생활SOC, 일자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원면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색소폰 동아리의 축하 공연,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카페, 동아리실 등 신바람누리센터의 주요 시설과 실내체육관을 둘러보며 새로운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거창군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LH 공공임대주택을 건립, 이미 아동 19명을 포함한 39명의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주거플랫폼 구축에는 총사업비 28억원이 투입됐다. 기존의 공공임대주택과 신규 문화 복지 인프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새롭게 조성된 시설로는 다목적홀, 북카페, 동아리실 등을 갖춘 신바람누리센터와 실내체육관이 있다. 295m 구간의 데크 보행로인 신바람길도 조성되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옛 신원중학교가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이번 신원면 주거플랫폼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거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거창군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