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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봄맞이 우포늪 '민 관 합동 플로깅'으로 생태보전 실천
창녕군은 10일 봄철을 맞아 우포늪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민 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세계적 습지로서 우포늪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우포생태따오기과를 비롯해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습지도시지역관리위원회,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인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우포 상류부터 사지포 하류 구간에 이르는 하천변과 탐방로 주변을 순회하며 겨울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이날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수거된 폐기물은 약 900kg에 달한다.우포늪은 멸종위기종인 따오기를 비롯해 다양한 동 식물이 서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내륙습지다.특히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구역이자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포늪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 깨끗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환경정화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우포늪의 뛰어난 생태적 가치를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어린이 가족 축제 '제3회 MY 드림 페스티벌' 개최
경남 밀양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밀양을 대표하는 어린이 가족 축제인 '제3회 MY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꿈꾸는 모험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총 9회의 수준 높은 공연과 18가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주요 공연으로는 마술극장 '우주 매직쇼', 동화극장 '피노키오'등이 마련되어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특히 올해는 카카오 챗봇을 활용한 '야외 방탈출 체험'과 종이 미로 탈출 '드림미로'를 비롯해 오감 체험존, 땅땅 놀이존, 상상 놀이존 등 이색적인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또한 작년 축제에 큰 호응을 얻었던 '엄빠의 도전 가족 올림픽'을 비롯해 모래놀이터, 자석물고기, 키즈 놀이터 등 기존 프로그램과 우주 탐험존, 낮잠존, 피크닉존, 푸드트럭도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유료 공연 관람객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사랑상품권 5000원 페이백을 제공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밀양시청,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잇는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밀양시 관계자는 "MY 드림 페스티벌이 밀양의 대표 가족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공연 예매는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창녕군 대지면,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실시
창녕군 대지면은 지역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9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일반음식점과 마트 등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 고용 출입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윤종규 위원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연옥 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대지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과 합동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창녕군, 해빙기 대비 옹벽 안전점검 실시
창녕군은 9일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옹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해빙기에는 겨울철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고 지하수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옹벽의 균열, 침하, 전도 등 구조적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이에 군은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건설산업국장을 반장으로 관계 부서 담당자와 토목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됐다.옹벽 구조물의 균열, 배부름, 침하 등 구조적 이상 여부를 비롯해 기초지반 상태, 배수시설 기능, 낙석 및 토사 유실 위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관리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창녕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청도면, 정기적 소통으로 지역 현안 해결 박차
밀양시 청도면은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정기적인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청도면은 지난 1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청도농협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2월에는 생활개선회와 체육회 등과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자원봉사회, 농촌지도자회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장려 시책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수칙과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지역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이러한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지역 내 식당에서 청도면 주부민방위기동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전과 봉사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재난 예방 활동과 주민 안전을 위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상수 청도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단체 간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 추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청도면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창녕군, 2026년 농산물 가공업 기본교육 개강
창녕군은 3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업 기본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식품가공 이해, HACCP 관리, 상품화 방안 등의 이론 교육과 마늘후레이크, 마늘잼, 동결건조칩, 과채주스 제조 가공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특히 실습 교육은 창녕다움가공센터 가공 장비와 창녕군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제조 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운영해 농식품 가공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군은 지역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 유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이번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공기술을 습득은 물론 농식품 가공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강식에 참석한 성낙인 군수는 "농산물 가공업은 지역 농업의 산업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끄는 핵심 전략"이라며 "창녕다움가공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과 생산 지원으로 농업 소득 구조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창녕다움가공센터는 2025년 12월 과채주스 품목으로 HACCP 인증을 취득했으며 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교육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모범 청소년 캠프 실시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3월 9일 관내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제주 일원에서 1박 2일간 모범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팀별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서로 협력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배우고 여행과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제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왕재 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으며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창녕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 취임식 개최
창녕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9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창녕군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창녕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 내빈,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협의회는 창녕군 내 후계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쌀전업농,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마늘연구회, 양파연구회, 시설채소연합회, 축산인협의회, 4-H연합회, 수출협의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창녕군 농축산인들의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를 이끌어온 제6대 강헌수 회장은 "그동안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창녕 농업이 더욱 탄탄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새롭게 취임하는 제7대 이명락 회장은 성명경 부회장, 차정화 부회장, 문희출 감사, 김종태 사무국장과 함께 임원진을 구성해 농업인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이명락 신임 회장은"농업인단체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매화 향기 가득한 원동, 매화축제와 함께 도시 농촌재생 사업 전해
양산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열린 원동매화축제 기간 동안 원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을 있다. 지역에 활력을 더 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시 농촌재생 통합 부스 운영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축제 현장 내 홍보부스에서는 물금 뉴빌리지사업, 농촌협약 사업, 서창도가, 양산시 로컬푸드 등 도시 농촌 재생 성과품을 전시해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포토존과 농촌거점시설 양산 12경 가보고 싶은곳 설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매화커뮤니티센터 2층에서는 양산시 청년센터 소속 청년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1층 매화담 카페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인 상북 당근을 활용해 만든 '두근이 빵'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양산시 관계자는 "원동매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도시 농촌 재생사업의 성과와 지역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유림회, 2026년 상반기 신년인사회 및 임원회의 개최
합천군 유림회는 6일 11시 유림회 사무실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겸한 상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올해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유림회 임원 및 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고 점차 잊혀져가는 유교적 가치와 한문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유림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신년인사회에 이어 유림회의 대표 사업인'2026년 한시 백일장'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2026년 한시백일장은 4월 중 시제를 선정, 5월 한시 공모 및 접수, 6월 엄정한 고선절차를 거쳐 7월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했다.최상호 회장은 "한문 사용이 줄어드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 유림회가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깨우는 촉매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 한시 백일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통문화의 깊은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황성철 군의원, "자연보호운동 단체 지원 조례" 제정
의령군의회는 9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발의한 의령군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상위법에 의존하던 기존 지원 체계를 자치입법으로 구체화해,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그동안 의령군 자연보호 단체는 국토 대청결 운동, 수질오염 감시, 야생동물 보호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주도해왔다.이번 조례는 이러한 단체의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 행사, 교육, 훈련 등에 대한 지원을 조문에 세분화해 명시했다.특히 활동 중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 지원'조항으로 공적 보호 장치를 마련한 것은 높이 평가된다.황성철 의원은 "자연보호 단체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지역 환경을 지키는 실질적인 주역"이라며 "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하며 그 헌신을 정당하게 평가받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5월 시행을 앞둔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과 함께, 지역 자연보호운동 확산과 체계적인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의령군의회,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힐링 인프라 구축 '가속도'
의령군의회는 김봉남 의원이 발의한 의령군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 제297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군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맨발걷기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챙기는 '어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근거는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맨발걷기길 조성과 유지관리, 활성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걷기 활성화 목표 및 추진전략 수립 맨발걷기길 조성 정비 및 관련 시설 설치 보수 맨발걷기 교육 홍보 및 프로그램 개설 행사 개최 도시공원, 자연휴양림, 탐방로 등 맨발걷기길 조성 장소 규정 등이 담겨 있다.특히 맨발걷기길을 도시공원과 자연휴양림뿐만 아니라 탐방로 산책로 등산로 숲 체험 코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개된 보행 공간 전반에 조성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군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시 지역 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포함하도록 해 의령군만의 특색 있는 힐링 인프라 구축의 길도 열었다.김봉남 의원은 "맨발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건강 활동"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생활 주변에서 안전하게 흙길을 밟을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 밀양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9일 밀양우체국과 '밀양 이음 똑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8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집배원이 월 2회 해당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배송 물품은 지역 내 밀양물산과 협업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을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3월부터 4월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과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립 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유아숲체험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자연속에서 건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3월부터 창원,마산,진해 7개 유아숲체험원에서 2026년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자연 친화적인 태도 형성과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숲에서 계절별, 나이별, 맞춤형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이에 산림휴양과는 오는 3월16일부터 3월 18일까지 창원시 소재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며 관내 다른 유아숲체험원과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알 수 있다.창원시 유아숲체험원은 권역별로 있으며 창원은 달천 성산 2개소, 마산은 현동 쌀재 봉암 3개소, 진해는 편백 청안 2개소 이며 지난 2월에 위탁운영할 업체 선정도 마무리했다.곽영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장은 "유아숲 교육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숲의 환경을 활용해 아이들의 자연을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며 "참여기관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