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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림면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 업무협약 체결
생림면은 9일 최근 함양, 밀양 등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 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생림면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와 생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 산불 대응 공동 업무 협약을 맺는 행사를 가졌다.이 단체들은 앞으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주민 홍보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등 산불 예방 및 홍보 활동과 함께 야간 지역의 방범 순찰 활동시 야간 산불 감시를 병행 수행함으로써 감시 인력이 없는 취약한 야간 시간대 산불 감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생림면 자율방범대 와 의용소방대는 안전한 지역 치안을 조성하기 위해 야간 순찰하는 동안 관내 산불예방 홍보 및 불법소각 감시 행위를 병행 함으로써 산불을 미연에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창동 생림면장은 기온이 높아지고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위험이 한층 심화 되는 가운데 지역의 자생 단체들이 산불 예방 홍보 및 캠페인과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산불 감시 활동해 동참해주신다면 우리면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사의를 표하고 행정도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5만년 전 우주의 신비, 국가지질공원으로 도약준비
합천군은 1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위원회 위촉식'과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 기초학술조사 및 인증신청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이종철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장재혁 부군수,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지질공원위원회 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를 보유한 합천군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에 앞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위촉식에서는 지질, 관광, 역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군의원, 공무원,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위원회'의 위촉직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위원회는 합천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해 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어진 2부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의 핵심인 합천운석충돌구를 포함한 12개 지질명소 발굴현황 및 가치평가 성과, 향후 일정을 보고받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추진 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운석충돌구는 우주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한반도의 유일무이한 보물"이라며 "합천의 지질유산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인 국가지질공원을 넘어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를 비롯해 가야천 회장암과 암맥군, 홍류동계곡, 배티셰일동굴, 오도산 전망대와 주춤바위, 가호리 낙동층 부정합 등 12개 지질명소에 대한 기초학술조사를 마무리했고 최종 점검을 마친 뒤, 오는 3월말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서를 경남도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이후 서면평가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보지 선정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
김해시, 개발행위 인 허가지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김해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개발행위 인 허가지 9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사면 붕괴, 옹벽 균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각종 공사 현장과 절토 사면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시는 현장 방문 중심의 점검을 실시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절토부, 비탈면, 사면의 세굴과 침하 발생 여부 석축, 옹벽 구조물의 균열 파손 배부름 등 구조적 이상 여부 배수시설 상태와 토사 유출 여부 등 주변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감리자, 관리자에게 통보해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특히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이동희 시 허가민원과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 개최
김해시는 10일 장유출장소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격주 화요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시하던 회의를 현안이 있는 지역으로 찾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장유출장소는 김해시 인구의 약 33%인 장유1 2 3동을 관할하며 이번 회의는 장유출장소가 있는 장유다누림센터에서 열렸다.간부회의 시작 전 지역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장유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간부회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홍태용 시장은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장유지역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유지역에 시청 서부청사 건립을 검토하고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장유지역의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
경남도,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외국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수출 목표의 명확성과 기존 수출실적, 수출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체당 연 100만 원 한도로 약 8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내용은 수출을 위한 회사·제품 홍보자료, 제품 상세정보, 계약서·협약서 등의 번역과 바이어 내방 또는 전시회 상담 시 필요한 통역 서비스로 영어, 중국어 등 30개 언어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에서 사업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한편, 올해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정보센터에서 ‘2026년 경상남도 수출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남자치경찰위, 신학기 맞아 초등학교 앞 합동 안전 캠페인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오전 창원 안민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 안민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등교 시간대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동시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임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경상남도경찰청 교통과장·교통안전계장, 창원중부경찰서 교통과장·여성청소년과장, 창원중부 모범운전자회 회원, 안민초 학생과 교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안전보행 3원칙’을 알리고, 학교 앞 주·정차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안내하는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운전자가 어린이를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옐로카드’도 배부했다.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이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원회는 앞으로 도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하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아이들이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이 불안하지 않도록, 자치경찰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키겠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에 30억 원 투입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핵심 자산인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지역지식재산 창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식재산은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 개발의 토대가 되는 핵심 자산이다. 이에 경남도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권리화부터 수출 유망 기업 육성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도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지식재산 긴급지원 △IP나래 프로그램 △IP디딤돌 프로그램 등 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해외권리화,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 등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도록 돕는다.‘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후 7년 이내인 중소기업의 생존력 향상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기술ˑ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한다.‘IP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권리화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도는 지난해 170여 개 기업에 370여 건을 지원했으며, 300여 건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20여 개 기업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성과가 국가핵심기술, 지역특화산업, 경남미래첨단산업 분야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경남에는 창원상공회의소 내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 내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경남지식재산센터 또는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에 전화 또는 각 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 문의하면 된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지식재산은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및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력한 무기”라며,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점프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2026학년도 김해농업대학, 스마트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위한 교육생 모집
김해시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6학년도 제10기 김해농업대학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026년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김해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귀농귀촌학과와 청년농업인학과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교육은 4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주 1회 4시간씩 총 17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스마트귀농귀촌학과는 재배기술과 스마트팜 관리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청년농업인학과는 창업과 마케팅,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청년 농업인을 위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교육생은 영농경력, 연령, 학업 의지 및 계획, 농업대학 수강 이력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신청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와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최종 교육생은 3월 25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해농업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남 방문 스포츠팀 1만 1천 팀 돌파
경상남도는 2025년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경남을 방문한 스포츠팀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경남을 찾은 방문 스포츠팀은 1만 1,218개 팀, 선수 28만 4,6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연인원 기준 27만 3,685명이 늘어난 23% 증가한 수치로,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1,3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효과 역시 전년 대비 273억 원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는 방문 스포츠팀 증가 요인으로 △겨울철 온난한 기후에 따른 전지훈련 수요 증가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적극 유치 △시군별 특화종목 육성과 전용시설 구비 △체재비 및 훈련용품 지원 △시설 사용료 감면과 숙박·요식업 이용 요금 할인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꼽았다.특히 전년 대비 방문팀 증가폭은 양산시가 852개 팀에서 2,372개 팀으로 크게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밀양시와 통영시가 뒤를 이었다. 또한 2025년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은 고성군이 가장 많았으며, 양산시와 창원시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는 방문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활 지원, 대회 현장 컨디셔닝, 종목별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시군 전지훈련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를 제작·배포해 신규 방문과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시군에서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 실적이 고르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인구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방문 스포츠팀 유치는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방치된 빈집, 새 생명을!” 경남도 빈집 활용 ‘그린 홈 어게인 사업’ 본격 추진
경상남도는 급증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정비·활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도 강화한다고 밝혔다.저출생과 고령화, 지역 산업 쇠퇴 등으로 빈집이 증가함에 따라, 경남도는 기존 철거 중심 정책에서 활용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방치된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되살리고,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다.주요 사업은 △농어촌 빈집 정비 △노후 마을창고 및 빈집 활용 △도시 빈집 정비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사업 등으로, 올해 6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508동을 철거하고 219동을 활용해 총 727동을 정비·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그린 홈 어게인’ 사업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빈집 활용 모델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마을창고 1곳과 빈집 7곳을 정비한다. 마을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빈집은 탄소중립형 주택으로 개보수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임대할 계획이다.또한, 빈집 철거와 활용 촉진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도 확보했다. 시·군의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곳 9천만 원, 우수 1곳 5천만 원, 장려 3곳 각 2천만 원 등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평가 항목에는 빈집 개보수 활용 사례, 철거 후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사례, 붕괴 위험 등 안전 문제로 직권 철거 실적, 빈집 거래 플랫폼을 통한 거래 활성화 성과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경남도는 중앙부처 빈집 정비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활용한 빈집 활용 사업을 확대하는 등 빈집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고, 빈집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빈집 문제는 지역 인구와 경제 구조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활용 중심 정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역 자산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도민의 발 택시업계 지원 확대…73억 원 지원
경상남도는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택시업계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택시요금 카드 결제수수료 지원, 택시 감차 보상,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노후 택시 교체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소액 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과 카드 결제 기피 분위기 해소를 위해 카드 결제 단말기 장착 택시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수수료를 2011년부터 시·군과 협력해 지원하고 있다.현재 카드 결제 수수료율은 법인택시 1~2.1%, 개인택시는 0.9% 수준이며, 카드 결제 단말기 장착 택시의 요금이 1만 원 이하 소액일 경우 건당 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을 보전한다.택시 감차 보상 사업은 택시 과잉 공급 문제를 완화하고 업계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감차 보상은 사업구역 별 택시 총량 조사를 통해 감차 또는 증차 계획을 수립하고, 감차 필요시 정부, 지차제 등 감차 재원*을 통해 단계적으로 실거래가 수준의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현재 제5차 택시 총량계획에 따라 거제시와 양산시를 제외한 16개 시·군에서 감차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감차를 추진하고 있다.택시업계 불황과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복리 증진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한다.5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무사고 운수종사자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2,0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올해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해 15개 시·군, 노후택시 650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차령이 만료되는 법인 또는 개인택시가 LPG 택시로 대체 구입 시 영업번호당 1회에 한해 대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1월 교통 분야 관계자 상생간담회 시 택시업계 건의사항을 반영해 재난·사고차는 차령,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차령 만료 택시의 적기 교체로 도민의 안전과 택시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병수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은 “택시는 심야시간이나 농어촌 지역 등 대중교통이 부족한 곳에서 도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도민의 교통 편익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직장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 혁신적인 조직 문화, 우수한 복지제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선정 기업에 대해 2년간 복지지원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며, 경남에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①신입초임 임금 ②신규채용청년 인원 ③청년근로자 비율 ④일생활균형 제도 ⑤조직문화 혁신제도 ⑥복지지원 제도 등이다.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기업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질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델을 미충족할 경우 선정기업에서 제외된다. 특히, 청년친화기업 심사에는 청년이 현장 실사 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2천만 원의 복지지원금이 지급되고, ①근로환경개선금 또는 ②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과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정규직 고용 장려금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추가 지원사항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고용우수기업 선정우대 등이 신규로 지원되며, 노무상담 지원, 금융우대 혜택, 홍보단 지원 등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경남도 누리집 내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경상남도 산업인력과 전자우편 및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근무 환경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도내 중소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양떡메영농조합법인, 아동복지기금 기탁
하남양떡메영농조합법인은 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합천군 아동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하남양떡메영농조합법인은 2021년~2022년은 매년 100만원씩, 2023년~2026년은 매년 200만원씩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성영수 위원장은 "합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잊지않고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하남양떡메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금은 아이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김도담·김이든 가족일동, 합천군 향토인재육성기금 1,224,201원 기탁
김종명, 박귀옥, 김도담, 김이든 가족 일동은 9일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향토인재육성기금 122만4201원을 기탁했다.가족 대표 김종명씨는 "처음 시작할 때는 작은 마음이었지만, 매달 적금을 붓는 과정 자체가 우리 가족에게도 의미 있는 약속이 됐다"며 "지역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함이 가진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도담 김이든 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교육에 대한 신뢰와 응원의 메시지"라고 말했다.이어 "기탁자의 뜻이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김도담 김이든 가족은 매달 10만원씩 용돈 등으로 모아온 적금이 만기가 되면 그 이자까지 포함해서 매년 합천군 향토인재육성기금에 정기 기탁을 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지속돼 온 선행으로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지는 지역사랑 실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