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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슬로건 공모전 개최
충북 보은군이 2027년 보은에서 개최되는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2027년 열리는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14년 이후 13년 만에 보은에서 다시 개최되는 대회로 2027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1인 1작품으로 제한된다.공모 주제는 충청북도의 새 이름인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와 보은군의 군정 비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바탕으로 충북도민의 화합과 '스포츠 메카’보은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다. 또한 군민과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체전, 군민이 웃고 즐기는 행복체전,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경제체전, 안전 관리로 사고 없는 안전체전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이면 된다. 응모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띄어쓰기를 제외한 20글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보은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네이버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보은군청 누리집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공식 홍보 슬로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총상금은 15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 70만원, 우수상 1명에게 40만원, 가작 2명에게 각 20만원이 수여된다.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스포츠산업과 도민체전T F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상징성과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충북도민의 화합과 ‘스포츠 메카’보은의 위상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음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반’ 개설
음성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개설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양성과정은 지난해 운영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맹동면 국립소방병원 개원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통번역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국내 거주 3년 이상 다문화 이주여성 10명으로 모집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다.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음성군가족센터 금왕분소에서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교육 일정은 음성군가족센터 금왕분소로 문의하면 된다.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종합병원, 가족센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보건소 등에서 의료 상담 및 통역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다.이번 과정을 통해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병원 의료진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한편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형수 복지정책과장은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을 통해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의 다리 역할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가족센터는 모든 가족의 건강한 기능화를 위한 가족지원서비스 핵심기관으로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옥천군노인복지관 옥천지역자활센터, 2026년 옥천군 통합돌봄 수행기관으로 선정
옥천군노인복지관과 옥천지역자활센터가 2026년 통합돌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의료 연계, 영양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옥천군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돌봄 분야를 담당해 방문돌봄, 방문목욕, 영양돌봄, 병원동행서비스 등을 추진한다.특히 병원동행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 방문 시 동행을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강화와 보호자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병원동행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 방문 시 동행을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강화와 보호자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옥천지역자활센터는 주거환경개선 분야를 담당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통합돌봄대상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은 ‘안전홈케어’와 ‘클린홈서비스’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안전홈케어’는 자활기업 ‘새로이건축’과 협력해 주거지 내 간단한 편의시설 수리 및 설치를 지원하며 ‘클린홈서비스’는 옥천지역자활센터 희망나눔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정리수납, 소독, 이불세탁 등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옥천지역자활센터는 2023년부터 3년 이상 ‘고독사 예방 및 생활관리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홈케어, 정리수납 서비스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이번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전담인력 대상 방역 소독 및 정리수납 교육 등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오재훈 관장은 “이번 통합돌봄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돌봄 모델”이라며 “방문돌봄, 영양지원, 병원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호신 센터장도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자활 참여 주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두 기관은 향후 협력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오는 3월 27일부터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숨 정리 프로젝트" 추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부터 취약가정의 정리수납 교육 프로그램 따숨 정리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총 3회기 규모로 1기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대상자 발굴 및 신청을 통해 교육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따숨 정리 프로젝트 는 저소득 취약가구 중 정리수납에 관심이 있는 아동 및 보호자와 아동양육시설 자립 예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취약가정의 생활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고 아동과 보호자의 생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정리수납의 이해 세탁물 정리 및 수납 방법 내 방 물건과 공간의 효율적인 정리방법 실습 중심 정리수납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공간 정리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정리 습관을 형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복지정책과 유영미 과장은“정리수납은 단순한 환경 정리를 넘어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자립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 관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청주시, 2026년‘테마가 있는 시티투어 ’4월부터 운행
청주시는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고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는 2026년 청주시티투어 노선을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 문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서비스다.올해 청주시티투어는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정기투어 별빛투어 테마투어 방학특집 등 총 10개 이상의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됐다.핵심이 되는 정기투어는 수요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테마 노선을 대폭 강화해 특정 시기와 트렌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수시투어도 운영한다.이용요금은 1인 기준 3천원이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청남대 입장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정기코스의 테마 노선을 다수 신설해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주고 청주의 명소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청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청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청주시티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비룡건설,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 기탁
비룡건설은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비룡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7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탁을 포함해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또한 2024년에는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재화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며 영동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청주시, 청주아트홀 별관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추진
청주시는 청주아트홀 부속시설인 옛 흥덕문화의집에서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옛 흥덕문화의집은 1980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한 보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이번 공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697.21 규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오는 3월 중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구조보강과 함께 손상된 내외부 마감재 복구 및 노후 설비의 전면 교체를 포함한다.특히 설계 단계에서 시립예술단의 연습 공간을 대폭 확충해 예술단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방음 흡음 성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연습환경을 조성한다.1층에는 대기실 및 분장실을 신설하고 청주아트홀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해 출연대기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연 운영 효율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강공사는 노후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립예술단의 안정적 연습공간 확보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오영탁 의원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은 충청북도를 빛낸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충청북도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충청북도가 역사인물의 체계적인 발굴과 선양을 위해 역사인물 자료 발굴, 연구 및 육성 사업 역사인물 선양 관련 시설 및 기념물 제작, 설치 사업 역사인물 선양을 위한 교육, 홍보 사업 역사인물 선양과 관련된 문화사업 등을 추진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 의원은 "충북에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많지만 그동안 체계적인 발굴과 선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의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그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12일 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영동군 첫 ‘무지개배움학교’ 중학학력인정반 개설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2026년 무지개배움학교 초등 중학학력인정반’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9일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성인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무지개 배움학교 초등 중학학력인정 프로그램은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성인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수준의 교육과정을 제공해 기초 문해 능력 향상과 학력 취득 기회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특히 중학학력인정과정은 영동군에서 처음으로 개설 운영되는 과정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중학학력인정과정은 중학교 1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필수 교과와 선택교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해 총 450시간 과정으로 약 4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학습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 2회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학습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중학 학력 인정 기회를 얻게 된다.이번 무지개배움학교에서는 중학과정 9명, 초등과정 6명 등 총 15명의 학습자가 새롭게 배움의 첫걸음을 내딛는다.특히 중학과정에 입학한 박모 학습자는 “초등과정을 마친 뒤 중학과정이 바로 개설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과정이 개설돼 배움의 끈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영동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성인 학습자들이 기초 학력을 갖추고 사회 참여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무지개 배움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군민들이 다시 학습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천군 진천읍, 2026년 사랑 가득 반찬 나눔 사업 운영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은 3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월 2회 총 20회, 영양공급이 불균형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반찬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협의체가 구성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는 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작년 대비 33%가량 확대 운영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반찬 지원 대상 후보군을 평소 욕구에 기반해 분류하고 반찬 지원으로 신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가정 중심으로 재편해 사업 운영에 차별점을 뒀다.배경석 진천읍장은 “조금이지만 월 2회 지원해 드리는 건강한 반찬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봄을 건너는 발걸음"…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4월 4일 개막
충북 진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생거진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와 초평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올해 축제는 ‘봄을 건너는 발걸음, 농다리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속 휴식과 예술을 결합한 생태 문화관광형 축제로 마련된다.가족, 연인, 관광객들이 봄 풍경 속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개막식은 식전 공연 ‘붐비트’를 시작으로 진천군립교향악단과 디크로스의 무대가 이어지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이지훈이 참여하는 협연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축제 기간에는 농다리가요제 상여다리건너기 재연 버스킹 공연 반려견 프로그램 플라이보드 공연 재즈 콘서트 전통무예 공연 충주시립우륵공연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푸드트럭존과 플리마켓, 농특산물 장터가 마련되며 농다리의 역사와 전설을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농다리축제는 자연과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봄철 대표 관광축제로 준비했다”며 “4월의 주말마다 농다리를 찾아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영은 의원 5분 발언-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 ‘남진천 나들목’ 반영 촉구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임영은 의원은 11일 제4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 노선 계획에 '남진천 나들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임 의원은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영동과 진천을 잇는 충북 내륙의 핵심축으로 남북 5축과 7축 사이의 간선망 공백을 보완하는 중요한 노선"이라며 "고속도로의 효과를 지역이 실제로 체감하려면 남진천 나들목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이어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총연장 70.3km, 사업비 1조 6166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마무리 단계"라며 "곧 노선이 확정되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남진천 나들목 반영 여부를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임 의원은 또 "본 의원이 제안하는 남진천 나들목은 신설 고속도로에서 진천군 초평면 일원으로 직접 드나들 수 있는 출입시설"이라며 "이를 통해 초평저수지와 농다리 등 지역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임 의원은 "남진천 나들목이 설치되면 인근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개선돼 시간과 물류비 절감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광과 산업 수요를 신설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노선 전체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천군, 2026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은 물론 도서와 음반 구입, 스포츠 경기 관람, 숙박시설 이용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2026년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원이며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대상자에게는 1만원이 추가된 16만원이 지원된다.카드 발급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기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지난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특히 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기간에 맞춰 한시적 축제 가맹점을 운영해 이용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최유진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가맹점 운영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발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용산동, ‘제32회 거룡승천제’ 성황리 개최
충주시 용산동에서는 11일 거룡승천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32회 거룡승천제가 용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거룡승천제는 남산의 맥을 이어 야산 소릉의 작은 못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30여 년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용산동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이날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흥겨운 길놀이 행진을 시작으로 용연수 봉송단과 제관, 주민 등이 관내 일원을 순회하며 풍물패와 함께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제례 의식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이후 용 그림을 게양대에 걸어 하늘로 힘차게 올리는 ‘거룡 승천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용산예찬가 합창과 화합의 강강수월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임애자 추진위원장은 “거룡승천제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행사”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병정 용산동장은 “거룡승천제를 통해 지역 전설과 전통이 주민들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하는 모습을 보며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