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룡건설,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 기탁
비룡건설은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비룡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7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탁을 포함해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또한 2024년에는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재화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민장학회는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며 영동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청주시, 청주아트홀 별관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추진
청주시는 청주아트홀 부속시설인 옛 흥덕문화의집에서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옛 흥덕문화의집은 1980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한 보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이번 공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697.21 규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오는 3월 중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구조보강과 함께 손상된 내외부 마감재 복구 및 노후 설비의 전면 교체를 포함한다.특히 설계 단계에서 시립예술단의 연습 공간을 대폭 확충해 예술단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방음 흡음 성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연습환경을 조성한다.1층에는 대기실 및 분장실을 신설하고 청주아트홀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해 출연대기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연 운영 효율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강공사는 노후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립예술단의 안정적 연습공간 확보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오영탁 의원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은 충청북도를 빛낸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충청북도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충청북도가 역사인물의 체계적인 발굴과 선양을 위해 역사인물 자료 발굴, 연구 및 육성 사업 역사인물 선양 관련 시설 및 기념물 제작, 설치 사업 역사인물 선양을 위한 교육, 홍보 사업 역사인물 선양과 관련된 문화사업 등을 추진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 의원은 "충북에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많지만 그동안 체계적인 발굴과 선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의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그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12일 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영동군 첫 ‘무지개배움학교’ 중학학력인정반 개설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2026년 무지개배움학교 초등 중학학력인정반’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9일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성인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무지개 배움학교 초등 중학학력인정 프로그램은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성인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수준의 교육과정을 제공해 기초 문해 능력 향상과 학력 취득 기회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특히 중학학력인정과정은 영동군에서 처음으로 개설 운영되는 과정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중학학력인정과정은 중학교 1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필수 교과와 선택교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해 총 450시간 과정으로 약 4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학습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 2회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학습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중학 학력 인정 기회를 얻게 된다.이번 무지개배움학교에서는 중학과정 9명, 초등과정 6명 등 총 15명의 학습자가 새롭게 배움의 첫걸음을 내딛는다.특히 중학과정에 입학한 박모 학습자는 “초등과정을 마친 뒤 중학과정이 바로 개설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과정이 개설돼 배움의 끈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영동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성인 학습자들이 기초 학력을 갖추고 사회 참여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무지개 배움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군민들이 다시 학습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천군 진천읍, 2026년 사랑 가득 반찬 나눔 사업 운영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은 3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월 2회 총 20회, 영양공급이 불균형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반찬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협의체가 구성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는 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작년 대비 33%가량 확대 운영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반찬 지원 대상 후보군을 평소 욕구에 기반해 분류하고 반찬 지원으로 신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가정 중심으로 재편해 사업 운영에 차별점을 뒀다.배경석 진천읍장은 “조금이지만 월 2회 지원해 드리는 건강한 반찬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봄을 건너는 발걸음"…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4월 4일 개막
충북 진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생거진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와 초평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올해 축제는 ‘봄을 건너는 발걸음, 농다리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속 휴식과 예술을 결합한 생태 문화관광형 축제로 마련된다.가족, 연인, 관광객들이 봄 풍경 속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개막식은 식전 공연 ‘붐비트’를 시작으로 진천군립교향악단과 디크로스의 무대가 이어지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이지훈이 참여하는 협연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축제 기간에는 농다리가요제 상여다리건너기 재연 버스킹 공연 반려견 프로그램 플라이보드 공연 재즈 콘서트 전통무예 공연 충주시립우륵공연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푸드트럭존과 플리마켓, 농특산물 장터가 마련되며 농다리의 역사와 전설을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농다리축제는 자연과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봄철 대표 관광축제로 준비했다”며 “4월의 주말마다 농다리를 찾아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영은 의원 5분 발언-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 ‘남진천 나들목’ 반영 촉구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임영은 의원은 11일 제4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 노선 계획에 '남진천 나들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임 의원은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영동과 진천을 잇는 충북 내륙의 핵심축으로 남북 5축과 7축 사이의 간선망 공백을 보완하는 중요한 노선"이라며 "고속도로의 효과를 지역이 실제로 체감하려면 남진천 나들목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이어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총연장 70.3km, 사업비 1조 6166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마무리 단계"라며 "곧 노선이 확정되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남진천 나들목 반영 여부를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임 의원은 또 "본 의원이 제안하는 남진천 나들목은 신설 고속도로에서 진천군 초평면 일원으로 직접 드나들 수 있는 출입시설"이라며 "이를 통해 초평저수지와 농다리 등 지역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임 의원은 "남진천 나들목이 설치되면 인근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개선돼 시간과 물류비 절감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광과 산업 수요를 신설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노선 전체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천군, 2026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은 물론 도서와 음반 구입, 스포츠 경기 관람, 숙박시설 이용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2026년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원이며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대상자에게는 1만원이 추가된 16만원이 지원된다.카드 발급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기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지난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특히 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기간에 맞춰 한시적 축제 가맹점을 운영해 이용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최유진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가맹점 운영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발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용산동, ‘제32회 거룡승천제’ 성황리 개최
충주시 용산동에서는 11일 거룡승천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32회 거룡승천제가 용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거룡승천제는 남산의 맥을 이어 야산 소릉의 작은 못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30여 년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용산동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이날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흥겨운 길놀이 행진을 시작으로 용연수 봉송단과 제관, 주민 등이 관내 일원을 순회하며 풍물패와 함께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제례 의식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이후 용 그림을 게양대에 걸어 하늘로 힘차게 올리는 ‘거룡 승천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용산예찬가 합창과 화합의 강강수월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임애자 추진위원장은 “거룡승천제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행사”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병정 용산동장은 “거룡승천제를 통해 지역 전설과 전통이 주민들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하는 모습을 보며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도의회 새활용 농촌유휴시설 활성화 조례 개정 추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임병운 의원이 '충청북도 새활용 농촌유휴시설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 조례안은 충청북도에서 운영 중인 새활용 농촌유휴시설의 이용료 부과와 감면 기준을 명확히 하고 비수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비수기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용료 감면 기준 신설 시설 이용료 기준 정비 이용료 감면 대상 및 기준 명확화 등이다.특히 이용 활성화를 위해 비수기 기간에는 필요 시 이용료의 최대 40% 내에서 감면 가능하도록 하는 규정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충북도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업무협약 기관 단체 등에 대해서는 이용료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시설 이용료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이용자의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도록 했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충북 지역 농촌유휴시설을 새활용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관광과 농촌 체험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임병운 의원은 "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한 새활용 공간은 지역 관광과 농촌 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시설 이용 기준을 명확히 하고 비수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해 도민과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조례안은 12일 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 제천시 방문 도정보고회 개최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10일 제천시를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청북도의 비전과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신백동에 새롭게 문을 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특강을 시작으로 일정을 열었다.이어 북부출장소와 역전한마음시장을 차례로 찾아 지역경제 현장을 살폈다.특히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는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오후에는 청년센터를 방문해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과 일자리, 정주 여건 등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남부사회복지관에서는 여성들과 간담회를 열어 돌봄과 복지, 생활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 수요를 확인했다.이후 제천시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피켓 홍보로 시작됐다.이어 김 지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보고회를 직접 진행하며 시민들과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특히 2026년도 도정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도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제천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본사 제천 이전 제4산업단지 조속 추진 및 산단계획 승인 협조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제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 지원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예산 조기 지원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도비 지원 등 총 6건의 주요 현안을 충청북도에 건의했다.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전환을 실현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천이 가진 잠재력을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건의된 핵심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김창규 제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제천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해 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경숙 의원'충청북도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의원이 반려식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충청북도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도민이 일상에서 식물을 가꾸고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 책무 5년 단위의 반려식물 활성화 및 지원계획 수립 반려식물 기술개발 보급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및 경진대회 개최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반려식물 보급 관련 기관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특히 조례안에는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교육 체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충청북도는 시범사업으로 반려식물 교육 체험 전시 공간 조성과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술보급 등을 추진할 경우 향후 5년간 10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또한 지역 자생식물을 반려식물로 활용하는 연구를 통해 지역 식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화훼산업 및 치유농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박경숙 의원은 "반려식물은 취미를 넘어 도민의 정서 안정과 치유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식물을 접하고 가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12일 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청주시, 상당산성에 유채꽃 경관 조성
청주시는 상당산성에 유채꽃 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봄 풍경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조성 대상지는 상당산성 성내방죽에서 서문 방향 일원이며 시는 약 1만8천 면적에 유채꽃밭을 조성할 예정이다.이달 중 식재를 완료하면 4~5월 사이 방문객들이 노란 물결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이번 경관 조성사업은 지난해 가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백일홍 꽃길 조성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심 인근 역사 관광자원인 상당산성의 경관 가치를 높이고 봄철 방문객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조성 면적을 지난해보다 약 2천 확대한 2만8천700 로 계획하고 있으며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백일홍과 국화 군락을 선보여 계절별 경관 연속성과 시각적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주변 자연환경과 기존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해 식재 위치와 규모를 세심하게 조정했으며 개화 시기에 맞춰 산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상당산성을 찾는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청주시는 앞으로도 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자연경관을 함께 살릴 수 있는 경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폐농약빈병 수거 수익금 이웃돕기 기탁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자원 재활용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협의회는 지난 9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수거한 폐농약빈병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로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규 유은숙 회장은 “회원들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폐농약빈병을 꾸준히 수거해 왔다”며 “그 노력의 결실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