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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고흥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총 사업비 49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흥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고흥천 일대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지난 25일 고흥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주민 및 이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흥2지구는 고흥천의 좁은 하폭과 고흥시장 주변 저지대의 배수 문제로 인해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군은 고흥천 하도 준설, 교량 재가설, 급경사지 정비, 홍수 예경보 시설 설치 등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고흥전통시장 진입 교량인 ‘고흥1교’의 재가설 계획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침수 피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고흥군은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재해 없는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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