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홍성군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보건 의료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치매 예방, 정신건강 관리, 건강증진 서비스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 행정 구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등록 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올해 7억 33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ICT 융합 방문 건강관리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치매안심센터 카페 개방 등 홍성군만의 특화 사업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치유를 돕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민의 정신 건강을 책임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관리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등에 40억 6494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증축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국·도비 11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증축은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정신건강 인프라를 구축, 군민의 심리적 안정과 자살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북읍 주민을 위한 건강 거점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프로그램, 장애인 재활, 임산부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헬스케어존과 원스톱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 인프라 확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순한 진료를 넘어 군민의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보건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