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음성군이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직원들의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모사업 직원 프레젠테이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충청북도 및 공공기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기획 및 발표 능력을 향상시켜 국·도비 확보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프레젠테이션 전문 업체를 통해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 공모사업 성공 사례 분석,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첫 번째 과정인 '프레젠테이션 스킬 UP'에서는 평가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논리 구조와 효과적인 시각적 전달 방식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공모사업 성공사례 분석' 과정에서는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공모사업 선정에 필요한 논리적 보완점을 찾고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법'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방대한 자료를 신속하게 요약하고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기획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모사업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공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공공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I 도구를 활용하여 공모사업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성군은 공모사업 총괄 관리 부서를 통해 직원 대상 공모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상위기관 및 공공기관의 공모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사업 PM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정부 정책 기조와 군정 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