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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괴산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성과, 그리고 국민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괴산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 강화, 대표 혁신 과제 추진, 국민 체감도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돋보였다. 괴산군은 민원 행정 전반의 개선을 위해 TF팀을 구성, 직원 역량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인 보육 정책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괴산군은 지난해를 '전 생애주기 통합 지원체계 정착의 해'로 정하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종합 정책을 추진했다. 경제적 지원, 정서적 회복, 건강관리, 돌봄 네트워크를 연계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괴산군의 출생아 수는 5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산모를 위한 '행복씨앗 마음돌봄 클래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역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괴산군은 정책 수립 과정에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괴산군의 혁신 행정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괴산군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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