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해빙기 맞아 인허가 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겨울철 얼었던 땅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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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인허가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는 6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대규모 인허가지, 노후 건축물, 민원 발생 우려 지역 등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규모 개발 허가지, 주요 건축 공사장, 노후·불량 건축물,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우려가 있는 산지전용허가지, 토석 채취 허가지 등이다.

점검 항목으로는 배수 시설과 구조물 상태, 토사 유출 방지 대책, 절개지 사면 안전 관리, 경계 침범 여부, 광물 불법 채취 여부, 토석 채취장 폐석 적치물 붕괴 위험 등이 포함된다.

충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신속하게 보강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황숙희 허가민원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동절기, 해빙기, 장마철 등 재해 취약 시기마다 인허가지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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