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보은군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가 보은군을 포함한 관광 상품을 운영할 경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내국인 및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다. 관내 숙박업소 이용, 음식점 식사, 유료 관광지 방문 등의 필수 조건을 충족하는 관광 상품에 대해 인원과 체류 일정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일반 단체 관광의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수학여행단에 대해서는 당일 방문 시 1인당 1만원, 1박 2일 일정은 1인당 1만 5천원을 지원하여, 당일 여행과 숙박형 여행 모두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단순 방문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숙박과 소비를 연계한 관광 상품 운영을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여행 시작 전월 10일까지 보은군청 문화관광과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에는 숙박 시설 확인서, 관광지 방문 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