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 지원 대폭 확대…문화·주거·구직 '든든한 울타리'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금 2배 확대, 면접정장 대여 대상 확대 등 체감형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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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청년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문화, 주거, 구직 등 청년 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구직 지원을 위해 청년활력수당, 청년지역정착 지원,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

주거 안정과 금융 지원을 위해서는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청년 함께 두배적금,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문화·복지 지원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내년부터 지원 대상이 만 19세, 20세 청년으로 확대되고, 지원금도 20만 원으로 두 배 늘어난다. 공연, 전시뿐 아니라 영화 관람까지 활용 영역이 넓어져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구직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은 대학원 면접 등 진학 준비 청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존 전북대학교, 기전대학교 외에 전주대학교가 추가로 참여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기존 한시 운영에서 상시 운영으로 전환되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는 평화동에 신축된 24호에 대한 입주자를 내년 초에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웹툰 등 청년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주형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존 사업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 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일정은 전주청년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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