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안전보안관 우수성과 발표회 개최…생활 속 위험 신고로 안전 지킨다

도민 안전 파수꾼, 안전보안관의 활약상 공유…안전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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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안전보안관들의 빛나는 활약을 기념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2025년 안전보안관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도내 안전보안관과 관계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안전신고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신고한 우수 사례 발표와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었다. 안전신고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어 그 노고를 치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현장 신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임실군 안전보안관은 폭우 후 도로변에 방치된 위험 수목을 신고하여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으며, 파손된 마을길 수로 맨홀을 발견하여 보행자와 차량의 추락 사고를 예방했다.

전주시 안전보안관은 차량 충돌로 파손된 펜스를 신고하여 신속한 철거 및 안전 조치를 이끌어냈고, 교차로 우회전 사고 다발 지점에 대한 개선 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도로 위 잔해물을 긴급 수거하여 2차 사고를 막은 사례 역시 실질적인 예방 효과가 큰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교육과 성과 공유회를 꾸준히 추진하고, 안전신고 포상금 제도 또한 강화하여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안전 신고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일상 속 작은 안전 실천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도민들이 생활 속 작은 안전신고를 통해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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