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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 특별한 공간, '기적의 놀이터'에서 대형 빅블럭 창의 놀이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범 운영은 틀에 박힌 장난감 대신 아이들이 직접 대형 블록을 이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기획됐다.
시는 아이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시범 운영은 새로운 형태의 창의 놀이 문화를 확산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조립하고 설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놀이창고 공간을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힘썼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블록의 적정 수량, 시설 안전성, 공간 구성 등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년부터는 창의 놀이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에 도입될 정식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빅블럭 창작 수업을 포함, 기적의 놀이터 공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창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자 모집은 내년 초 정읍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학수 시장은 “기적의 놀이터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무한한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상상 실험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창의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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