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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 연지동이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기요를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연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전기요 나눔 사업'을 진행, 전기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추운 겨울에도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에 연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논의를 거쳐 통합사례관리 사업비 132만원을 투입, 전기요 지원을 결정했다.
전기요는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보온 효과를 낼 수 있어 겨울철 필수품으로 꼽힌다. 연지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기요를 지원 물품으로 선정했다.
전기요를 지원받은 배 모 씨는 “난방비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았는데, 연지동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완 연지동장은 “이번 전기요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지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지동은 이번 전기요 지원과 함께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가동,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찾아 공적 급여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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