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 임진왜란 초기 상주 전투 학술발표회 개최

북천 전투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 및 호국 정신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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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20회 상주역사문화 학술발표회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문화원이 지난 10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 역사문화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상주시민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은 ‘임진왜란 초기 전투와 상주 북천 전투’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 유림 단체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학술발표회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상주 전투의 중요성과 상주의 군사사적 전통, 임란기 상주 사족의 역할, 상주 지역 전투의 의의, 북천 전투의 현창 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김경록 국방부 군사편찬위원회 교수는 ‘임진전쟁기 상주 전투와 상주의 군사사적 전통’을, 권행완 건국대학교 교수는 ‘임란기 상주 사족의 대응과 역할’을 발표했다. 김성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는 ‘임진왜란 초기 상주 지역의 전투와 그 의의’를, 우인수 경북대학교 교수는 ‘임란기 상주 북천 전투의 현창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홍배 문화원장은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상주의 호국 역사를 되살리고, 북천 전투에서 순절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이 선조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상주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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