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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산시가 신세계병원과 손을 잡고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군산시는 신세계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신세계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역량을 활용, 더욱 체계적이고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존 민간 위탁 운영 기간이 2025년 말 종료됨에 따라 군산시는 공개모집과 적격자심사를 거쳐 신세계병원을 차기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신세계병원은 앞으로 3년간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협약에는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운영, 사업 계획 수립, 예산 관리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 군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운영의 체계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병원은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산시 정신건강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앞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 관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자살 예방 및 위기 개입,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심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군산시 정신건강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현장 중심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정신건강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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