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공지능으로 행정 혁신…시민 생활 속으로 스며드는 스마트 서비스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과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 동시에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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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군산시, ‘더 똑똑한 디지털 행정 ’으로 시민 생활 혁신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정책 결정과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인공지능·데이터분석 전문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으며, 그간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는 데이터 활용을 행정 업무에 내재화하여 조직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 행정을 추진한 것이 눈에 띈다.

시내버스 승하차량과 생활인구 흐름 분석을 통해 신도심과 신역세권 중심으로 노선을 재설계하여 통행시간 단축과 배차 효율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활인구 빅데이터를 교통, 안전, 복지, 상권 활성화 등 시정 전반의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데이터 연계 기반을 구축하여 분석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였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도 힘썼다.

네이버와 협력하여 '원클릭 시정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 시정, 문화, 교육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월평균 3만 회 이상 이용될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지원 플랫폼 '서무실록'은 누적 조회 수 16만 건, 방문자 3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 정보화 교육을 54회 운영하여 1539명이 수료하는 등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에도 기여했다.

스마트폰 활용, 챗GPT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썼다.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응하여 해킹 메일 모의 훈련, DDoS 대응 훈련, 정보 시스템 재해 복구 훈련 등을 실시하며 실전 대응 능력도 강화했다.

전산실 운영 점검과 시스템 취약점 분석을 통해 잠재적인 정보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개인 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시민 생활 밀착형' 디지털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면적 3만 ㎡ 이상 건축물에 정보 통신 설비 유지 보수 의무를 안내하고, 공공 와이파이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여나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2025년 군산시 디지털 혁신은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2026년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더욱 폭넓게 적용하여 시민 누구나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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