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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주시가 2023년 마지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기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APEC 유치 이후 경주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립예술단 연말 공연 홍보,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독려,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제고 등 시의 주요 현안 과제가 공유됐다.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읍면동의 역할이 강조되며, 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회의에서는 읍면동별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안강읍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를, 외동읍은 도로변 잡목 제거를 통한 시야 확보 및 사고 예방 효과를 발표했다.
양남면은 주민과 단체가 참여한 김장 나눔 활동을, 천북면은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조성한 꽃길 사업을 공유했다. 성건동은 소식지 제작과 자원봉사 기반 복지사업을, 선도동은 주민 참여형 가족 맺기 사업을 소개했다.
보덕동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젊은 층과의 소통 강화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주낙영 시장은 읍면동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복지, 환경, 관광, 안전 등 각 분야에서 현장 행정의 표준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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