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녹색 도시 조성에 박차

도시숲 심의위원회 재정비, 시민 체감형 녹지 공간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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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심 속 녹지 공간 확충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인 녹색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난 8일, 정읍시는 시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관련 법률과 조례에 근거하여 도시숲 조성 및 관리 분야 전문가, 시의원, 주민 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국유지 도시숲 담당자, 관련 부서장 등 총 14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여기서 '도시숲 등'은 단순한 도심 내 숲을 넘어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과 같은 생활숲, 그리고 가로수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심의위원회는 이러한 녹지 공간의 조성 및 관리 계획을 심의하고, 필요에 따라 시장의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위촉식 직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옹동초등학교 학교숲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읍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녹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권 내 녹지 연결망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정읍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보건과 휴양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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