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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21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The Great Beethove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열정과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명곡들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렬한 리듬의 'Preparense Tango'를 시작으로, 경주 출신 피아니스트 최호준과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C장조가 연주된다. 청소년 단원들과 최호준 피아니스트의 조화로운 앙상블이 기대된다.
2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7번 전 악장이 연주된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베토벤의 대표작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5세 이상 아동, 청소년, 시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연주회가 청소년 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무대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말, 가족과 함께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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