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5 자원봉사자 대회' 열고 봉사자 노고 격려

산불 피해 복구 기여한 봉사자들, 우수 봉사자 및 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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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온기의 물결, 다시 잇는 영덕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연간 활동 보고 영상 상영, 레크리에이션,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이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대피소 밥차 운영, 배식, 구호 물품 배분, 이·미용 봉사, 임시 조립주택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우수 단체로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영덕군협의회, 영덕군 새마을회 등 12개 단체가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건건축사무소 이광일 대표가 수상했다.

권용걸 센터장은 “봉사자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모든 봉사자는 더 행복한 영덕군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격려했다.

영덕군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해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 모범 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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