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주부산 일본 총영사 예방…APEC 성공적 개최 후속 논의

나라시와 자매결연 55주년 맞아 교류 확대, 한일 관계 개선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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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주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 예방… APEC 성공 개최 외교 성과 공유 (경주시 제공)



[PEDIEN]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 총영사가 경주시를 방문해 주낙영 시장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2025 APEC 경주 개최 성공을 축하하고 향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 시장과 오스카 총영사는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의 오랜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자매 도시로서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와 나라시는 197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청소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자매결연 55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전, 청소년 교류, 양 도시 기념식 등 더욱 풍성한 교류 행사가 진행됐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에서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일 셔틀 외교 복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내년에는 일본 나라시에서 차기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경주시가 후원하고 주부산 일본 총영사관이 주최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부산 경상·일본 SNS 어워드’에는 총 729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25점 중 ‘경주시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20일 경주시에서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스카 총영사는 APEC을 계기로 경주와 일본 간 교류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외교·경제 무대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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