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서예교실 개강,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문화 공간

상주시 남원동, 남산중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 대상 무료 서예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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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원동 서예교실 개강, 지역민·학교가 함께하는 문화공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남원동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고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남산중학교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남원동 서예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예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예교실은 2025년 12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남원동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남산중학교 김주영 교장이 직접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다.

남산중학교는 이전부터 ‘지역민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다. ‘지역민학교’는 학교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에 공유하여, 주민과 학교가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이번 서예교실은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예교실 운영을 통해 남원동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더욱 깊은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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