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상록수보건소, 사동 권역 민생안전 현장회의 열어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상록구가 상록수보건소와 합동으로 사동 권역의 민생안전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들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4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상록구청, 사동 권역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대표,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등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시곡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활동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통학로의 교통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확인했다. 상록수보건소는 같은 시간,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건강 계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오후에는 지난 9월 출범한 ‘런닝순찰대’ 지원 물품 전달과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런닝순찰대에는 부상 방지를 위한 파스 스프레이 등 건강 물품이 전달되었고,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에는 동절기 질환 예방을 위한 핫팩이 전달되며 안전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자율방범대와 런닝순찰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바디 검사와 개인별 운동 처방 상담을 제공하며 대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힘썼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이 민생안전 현장회의의 중요한 의미”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