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가 여권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여권 신청 안내 QR코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여권 발급 신청서 작성 방법부터 필요한 구비서류, 사진 규격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민원실에 비치된 종이 견본을 보면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QR코드는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 여권 발급 창구 앞과 3개 구청 민원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4곳에 비치된다. 성인용과 미성년자용 QR코드를 구분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QR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기존 종이 견본 비치와 직원 안내도 병행한다.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여권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성남시는 최근 3년간 연간 15만 건 이상의 여권을 발급하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여권 발급 기관이다. 이번 QR코드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안내 서비스가 여권 발급 절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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