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2026년 동계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할 선수단 맞이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7개 종목, 5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고성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성군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약 4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성군은 선수단 유치를 위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올해 9월에는 유스호스텔을 개관하여 선수단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포츠타운 1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여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12월 말에는 실내 야구 연습장이 준공될 예정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야구팀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군은 선수단 맞춤형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숙박 및 음식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민관합동 TF팀을 구성,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수단의 식단 관리 및 지역 음식점 위생 지도도 강화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전국 최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철저한 준비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선수단이 최고의 훈련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성군에서 전지훈련을 계획 중인 한 스포츠팀 감독은 “고성군은 기후와 훈련 여건이 우수하고, 군에서 스포츠팀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줘 선수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스호스텔 개관과 실내 야구 연습장 등 새로운 시설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고성군은 동계뿐만 아니라 사계절 전지훈련 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육 관계자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편의 시설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2026년 동계 전지훈련 시즌이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