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문화재단이 '담쟁이프로젝트'의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사천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담쟁이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 발표, 창작소 기획자들의 시범 운영 프로그램 성과 보고, 그리고 담쟁이 오픈식이 진행되었다.
담쟁이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사천시는 시민극단 '이웃'과 우아한 합창단 창단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담쟁이 연구소를 통해 수립된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5개년 계획은 문화예술교육을 도시 재생과 시민 통합의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계획은 사천시 문화예술교육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쟁이 창작소 시범 운영은 축동, 대방, 사천읍, 서포 등 사천시 곳곳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미술, 음악, 조향, 사진, AI, 문학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3년간 추진한 담쟁이 프로젝트의 결실은 사천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일궈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담쟁이 프로젝트의 결실이 새로운 씨앗이 되어 사천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로 행복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공유한 담쟁이 프로젝트 3년간의 놀라운 결실은 사천시, 극단 장자번덕 그리고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쟁이 프로젝트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담쟁이 오픈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결과물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