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형 계절근로자 42명, 함양군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 기여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2명이 8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함양군 내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총 2143개 농가에 6247명의 근로자가 투입되어 농작물 재배와 수확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했다.
함양군은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법질서 교육,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이 농업 현장에서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들의 노고가 함양군 농업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내년부터 계절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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