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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또는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에서 특별교육 처분을 받은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0명의 청소년과 11명의 보호자가 참여하여 124회의 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졌다.
센터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공감 능력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감정 조절 능력 함양에도 집중했다.
특히, 센터는 학생들의 관계 회복과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안정과 지지를 제공했으며, 보호자 교육을 통해 가정 내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 특별교육이 단순한 처벌이 아닌, 학생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 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은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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