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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서구의회가 창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 나선다.
서구의회는 지난 20일,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우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협약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가결했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은 최근 창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협약과 관련, 학교와 개발업체 간 협약 내용에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일조권 침해, 통학로 안전 문제 등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협약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위는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2026년 6월 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창신초 인근 주택 개발사업의 인허가 과정의 적정성을 따지고, 교육환경 개선 협약의 이행 현황 등 교육환경 관련 사항 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심우창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안전은 어떤 개발사업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위원회를 통해 협약 체결 과정과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저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감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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