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금강하구를 비롯한 전국 하구의 생태 복원을 위한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하구의 미래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서명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서천군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하구 관리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조사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28일부터 열리는 '2025 서천철새여행' 행사와 연계하여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QR코드 배너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서명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하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든 국민의 참여가 특별법 제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2026년 3월까지 진행되며, 서천군은 서명 결과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하구는 생태적 가치가 높지만 개발 압력과 관리체계 미흡으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하구복원특별법은 국가의 하구관리 책임 명확화, 종합계획 수립, 심의·조정 위원회 구성 등을 포함하여 하구 복원 및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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