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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북구가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세탁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종암동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복지 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
행복한 세탁소는 연면적 161.8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층 빨래방에서는 세탁 서비스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신월곡1구역 재개발로 이전한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
2층 수선방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활용된다. 어르신들이 직접 봉제 물품을 제작하고 의류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북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작된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성북구는 행복한 세탁소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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