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30년 숙원 풀었다…새 보훈회관 개관

70억 투입, 보훈 가족 위한 쾌적한 소통 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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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_속초시_시청 (사진제공=속초시)



[PEDIEN] 속초시가 30년 넘은 노후 회관을 대신할 새로운 보훈회관을 개관하며 보훈 가족들의 오랜 염원을 이뤘다.

지난 10월 28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회원,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새롭게 문을 연 속초시보훈회관은 기존 회관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3층 규모로 지어진 신축 회관은 모든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관 내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휴게 공간 등이 마련되어 보훈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속초시는 이번 보훈회관 개관을 통해 보훈 가족 간의 교류와 복지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함께 보훈 정신을 나누는 소통과 연대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새 보훈회관이 단순한 건물이 아닌,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기리는 ‘기억의 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속초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훈 예우 강화를 시정 핵심 가치로 삼고 보훈명예수당 인상,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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