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1200명 전국 배구 동호인 집결... 스포츠로 가을 경제 활력 노린다

제4회 고성공룡배 배구대회 18일 개막... 공룡엑스포 홍보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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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4회 고성공룡배 전국남녀배구대회 개최 (사진제공=고성군)



[PEDIEN] 경남 고성군이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고성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국 1,200여 명의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이 참여하는 ‘제4회 고성공룡배 전국남녀배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에서 모인 6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고성군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5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남자부는 클럽 3부, 장년부, 시니어부로, 여자부는 클럽 3부로 나누어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배구 종목은 동·하계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크다는 분석이다.

김성수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산업도시 고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현재 고성에서 개최되고 있는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역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배구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실력 발휘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기는 동시에 가을 정취를 담은 고성군의 아름다운 명소와 공룡엑스포장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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