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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남 고성군이 2025년 개최될 예정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며 선제적인 건강 관리에 나섰다. 고성군보건소는 지난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 수칙 확산을 목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홍보관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시연 및 따라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위생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손씻기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또한,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위험성이 높아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돌림판 퀴즈와 홍보물품 제공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긴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지 않기 등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식중독을 포함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결핵, 에이즈 등 주요 감염병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안전한 음식 섭취와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결핵 및 에이즈 조기 검진 안내 자료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감염병 인식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을희 고성군 보건소장은 “세계 손씻기의 날을 계기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과 감염병 예방 수칙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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