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려서 행복한다” 대전 대덕구, ‘온 가족 런데이’ 성료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지난 7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온 가족 런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가구의 영유아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시작은 흥겨운 버블쇼와 함께했다. 식전 공연 후 이어진 개회식과 어린이 러닝 퍼포먼스는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미니 마라톤에서는 가족들이 유아차를 밀며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들의 응원이 공원 가득 울려 퍼졌다. 이와 함께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포토존은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유아차 마라톤은 부모와 아이가 호흡을 맞춰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깊은 즐거움과 소속감을 느끼게 했다.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만의 일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가족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으로, 지역사회에는 아이를 함께 키우는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온 가족 런데이'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