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일 동춘당공원 고택 앞마당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포함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육아 골든벨 및 가족놀이마당’이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덕구지부가 주관하며 지역 사회의 저출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의 시작은 개회식과 출산장려 유공자 표창으로 알렸다. 이후 본격적인 육아 골든벨 순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육아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돗자리 영화제였다. 가을 저녁 공원에 마련된 아늑한 공간에서 부모와 아이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가족 간 추억을 만들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 양육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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