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청소년문화의집, 제7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료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금호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7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금호청소년문화의집 야외 광장에서 열렸으며, 총 3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사랑해, 금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방과후아카데미 '마루'의 흥겨운 모둠북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밴드, 댄스, 합기도 등 총 13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외에도 16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방과후아카데미가 직접 준비한 부스에서는 비누 만들기 체험인 '솝 스튜디오'를 비롯해 무드등 만들기, 풍선 터뜨리기, 3D 프린팅 작품 제작 등 흥미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1388'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정보와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포스코 아름드리나눔푸드 봉사단은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포스코 응급처치교육재능봉사단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행사의 안전과 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진로·재능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광양시에서는 청소년문화센터, 광양청소년문화의집, 금호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총 7회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